첫 취직을 준비하는 취린이 입니다ㅠㅠ
원하는 직무:
-아주 작은 소기업
-발전가능성은 비교적 낮아보이는 기업
-연봉 매애애애애우 적음
vs
그다지 원치는 않는 직무:
-이미 업계에서 인정받는 편, 이미지 좋은 편
-발전가능성이 있는 회사
-연봉 괜찮은 편, 대신 주말출근 있음
어딜 택해야할까요..? 경험을 쌓고자 욕심없이 가려는 첫 직장인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ㅠㅠ,,
면접에서 탈락을 예상했던 회사에서 갑자기 탈락통보가 아닌 다른 직무로 다시 면접제안이 왔어요. 중소기업이지만 그쪽 업계에서 나름 좋게 평가되고 있고 이름이 있는 회사라 이직이 비교적 잘 된다는 말도 있더라구요.하지만 나중에 이직까지 고려해봤을 때 관련이 전혀 없는 직무라면 그냥 급여 생각안하고 원하는직무의 소기업에 가는게 맞을까요,,?ㅠㅠ
발전가능성도 없고 연봉도 적으면 시간낭비임
욕심없이 가는거면 이력서에 알아주는 회사이름이라도 박을 생각으로 가세요
그리고, 원하는 직무가 어떤 직무인지는 모르겠으나, 소기업에서 연봉이 매애애애애우 적었다면 이직해서 중견 기업에 가도 매애애우 적을 수 있습니다. (직종별 평균이라는게 있으니까요.)
한가지 저의 개똥철학을 말씀드리면, 적성은 찾는게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하고 싶은 일과 잘하는 일은 다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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