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지금 20대 중반인데 1년을 채워야할지 아니면 바로 옮겨야할지 참 고민입니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연구실에서 연구원으로 10개월정도 생활을 했습니다. 그 이후 교육을 받고 올해 1월에 취업을 해서 지금 10개월 정도 된 신입입니다.
사실 첫 회사는 아니고, 교육원을 이수하자마자 취업이 된 회사가 있는데 그 회사의 경우 제 위로 상사가 한명도 없는 상태서 일을 하다보니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다른 회사 분들을 따라다니며 배울 정도였습니다. 3개월정도 수습기간 후 아는 선배의 소개로 지금 회사로 환승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회사든 제 입맛에 맞을 수는 없지만 지금 회사의 경우 출장(장기/단기/해외)이 잦은 직종입니다. 이런 근무환경에서 차를 오래 타는것 자체에 스트레스를 받는 제게는 언제 출장을 갈지 두려움과 회사 자체가 싫어지더라구요. 이번에 스트레스로 몸이 아플수도 있다는 것을 처음 느껴보았습니다.
이러한 이유 뿐만 아니라 10개월 연구실 생활할 때보다 한것도, 배운것도 없는 시간이더라구요. '1년은 버텨야지 2달이면 되니깐' 하는 생각이 있지만 정말 내가 이 1년을 어디가서 말할 수 있을까? 1년동안 단순 노가다 작업과 현장 출장 작업만을 했는데...2달이고 뭐고 얼른 정리하고 다시 직장을 알아보는게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사회생활을 시작했는데 벌써 이직을 두번이나 한다는 것이 제 스스로가 문제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이게 맞는건지 아니면 틀린건지...정답은 없겠지만 사회생활 선배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지금 20대 중반인데 1년을 채워야할지 아니면 바로 옮겨야할지 참 고민입니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연구실에서 연구원으로 10개월정도 생활을 했습니다. 그 이후 교육을 받고 올해 1월에 취업을 해서 지금 10개월 정도 된 신입입니다.
사실 첫 회사는 아니고, 교육원을 이수하자마자 취업이 된 회사가 있는데 그 회사의 경우 제 위로 상사가 한명도 없는 상태서 일을 하다보니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다른 회사 분들을 따라다니며 배울 정도였습니다. 3개월정도 수습기간 후 아는 선배의 소개로 지금 회사로 환승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회사든 제 입맛에 맞을 수는 없지만 지금 회사의 경우 출장(장기/단기/해외)이 잦은 직종입니다. 이런 근무환경에서 차를 오래 타는것 자체에 스트레스를 받는 제게는 언제 출장을 갈지 두려움과 회사 자체가 싫어지더라구요. 이번에 스트레스로 몸이 아플수도 있다는 것을 처음 느껴보았습니다.
이러한 이유 뿐만 아니라 10개월 연구실 생활할 때보다 한것도, 배운것도 없는 시간이더라구요. '1년은 버텨야지 2달이면 되니깐' 하는 생각이 있지만 정말 내가 이 1년을 어디가서 말할 수 있을까? 1년동안 단순 노가다 작업과 현장 출장 작업만을 했는데...2달이고 뭐고 얼른 정리하고 다시 직장을 알아보는게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사회생활을 시작했는데 벌써 이직을 두번이나 한다는 것이 제 스스로가 문제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이게 맞는건지 아니면 틀린건지...정답은 없겠지만 사회생활 선배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있듯이 본인에게
맞는 직업을 찾으세요 찾기
어렵지만 이런 경험을 통해서 찾아보고 1년이 생각하면 길수도 있고 짧을 수도 있는데 시간이 아깝다는 순간 부터
마음이 떠났다는 거에요 얼른 나와서 좋은 길을 가셨으면 좋겠어요
당장에 돈이 필요하시다면 퇴직금 받고 퇴사하는게 좋을거 같구 그게 아니라면 정신건강에 이롭게 그만두는게 좋다고 생각이 드네요 ㅎㅎ 물론 제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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