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고 싶은 기업은 따로 있으나, 공백기가 너무 긴 데다 직무 관련 경험이 없어 경험을 쌓고자 퇴직금 및 식대 포함 2600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아직 수습 기간이구요. 그런데 제가 가고 싶은 기업이 채용을 하는 시기가 지금으로부터 1년이 채 안 남았더라구요. (올해 채용에서는 최종 면접에서 탈락했습니다...) 해당 기업의 입사일에 맞추려면 1년을 채우지 못할 것 같은데 사실 지금 기업의 대표님은 오래 다닐 직원을 원하셨거든요...다른 회사를 위한 발판으로 현재 회사를 다닌다는 것이 너무 죄송스럽긴 하지만, 사실 마음이 급해 들어온 탓인지 지금 환경이 기대했던 것보다 너무 열악해서 도저히 오래 못다니겠더라구요...물론 퇴사 후 해당 회사를 지원한다고 반드시 붙는다는 확신은 없지만 현재 회사가 급여 및 복지가 너무 실망스러워서 이후 어디든 지금 회사에서의 경력을 활용하면 더 나은 곳으로 갈 수 있을 것 같아 벌써 퇴사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1년 미만 퇴사 괜찮을까요?
참고로 저는 28살 인서울 대졸자입니다...
가고 싶은 기업은 따로 있으나, 공백기가 너무 긴 데다 직무 관련 경험이 없어 경험을 쌓고자 퇴직금 및 식대 포함 2600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아직 수습 기간이구요. 그런데 제가 가고 싶은 기업이 채용을 하는 시기가 지금으로부터 1년이 채 안 남았더라구요. (올해 채용에서는 최종 면접에서 탈락했습니다...) 해당 기업의 입사일에 맞추려면 1년을 채우지 못할 것 같은데 사실 지금 기업의 대표님은 오래 다닐 직원을 원하셨거든요...다른 회사를 위한 발판으로 현재 회사를 다닌다는 것이 너무 죄송스럽긴 하지만, 사실 마음이 급해 들어온 탓인지 지금 환경이 기대했던 것보다 너무 열악해서 도저히 오래 못다니겠더라구요...물론 퇴사 후 해당 회사를 지원한다고 반드시 붙는다는 확신은 없지만 현재 회사가 급여 및 복지가 너무 실망스러워서 이후 어디든 지금 회사에서의 경력을 활용하면 더 나은 곳으로 갈 수 있을 것 같아 벌써 퇴사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1년 미만 퇴사 괜찮을까요?
참고로 저는 28살 인서울 대졸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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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가 생김?? 이미 충분히 밟히고 들어간거 같은데
당장 그만둘거 알고 뽑은거니까 인생 낭비 그만하고
나와라잉
작년12월에 입사해서 제 적성과 직무가 전혀 맞지않아 계속 이직과 퇴직생각 뿐이였는데
마침 대학생 때 희망하던 기업이 공고떠서 지난주에 이력서 넣었네요
문제는 다음주에 서류결과 나오고 다음날 면접보고 그 다음날 최종합격 그리고 그 담주월요일 첫 출근,,
(아직합격결과나온건아니지만ㅋㅋ;)
인수인계는 커녕 퇴직한다고 너무 뒷처리 안하고 나가는거 아닌가 싶네요,,
근데 그런다고 이 회사에 더 다니고싶지않고 현재하고 있는 직무를 할 의향이 없네요,,
고로,, 같이 1년 미만 퇴사하십시다ㅋㅋ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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