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늦깍이에 신입 amd로 들어간 사림입니다.
나이는 이제 30이고요. 마케팅이 해보고 싶다는 생각만으로 무경력으로 amd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사실 20대에 경찰준비한다고 공부하다 제대로 안해서 20대의 절반을 날려버렸네요. 공부하는척한다고 날려버린 시간이 아깝지만 그래도 가만히 있을수없다는 생각에 무작정 관심사를 찾다가 마케팅을 택했고 사이버대며 이거저거 하다 이제 입사를 하게되었어요. 마케팅을 하면 다른회사에 제안서나 협업하는거 뭐 이런거 하면 정말 멋질거같다라는 생각만 가지고 시작한거라 밑바닥의 일은 생각안해봤는데 막상해보니 버겁더라구요... 저희 회사가 작은회사라 직원이 얼마없는데 제가 배우는건 팀장님에게 대부분 배우거든요 근데 지금 바쁜시기라 모르는게 너무 많은 제가 물어보기가 참 그래요.. 그래서 하나에 막히면 30분동안 씨름하다 물어보고하니 업무 효율은 완전 꽝이고 이런 저를보고 있자니 30먹고 이거하나 해결못하나 생각도 들고
참 깝깝하네요.. 예전에 경찰준비할때 하던 음식점에 일하던게 재밋엇지라던것도 생각나네요 처음에는 쉬운게 없다는걸 잘아는데도 멘탈잡기가 쉽지가않네요 그냥 눈감고 1년은 버티면서 배워야되는게 맞는거겠죠?
나이는 이제 30이고요. 마케팅이 해보고 싶다는 생각만으로 무경력으로 amd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사실 20대에 경찰준비한다고 공부하다 제대로 안해서 20대의 절반을 날려버렸네요. 공부하는척한다고 날려버린 시간이 아깝지만 그래도 가만히 있을수없다는 생각에 무작정 관심사를 찾다가 마케팅을 택했고 사이버대며 이거저거 하다 이제 입사를 하게되었어요. 마케팅을 하면 다른회사에 제안서나 협업하는거 뭐 이런거 하면 정말 멋질거같다라는 생각만 가지고 시작한거라 밑바닥의 일은 생각안해봤는데 막상해보니 버겁더라구요... 저희 회사가 작은회사라 직원이 얼마없는데 제가 배우는건 팀장님에게 대부분 배우거든요 근데 지금 바쁜시기라 모르는게 너무 많은 제가 물어보기가 참 그래요.. 그래서 하나에 막히면 30분동안 씨름하다 물어보고하니 업무 효율은 완전 꽝이고 이런 저를보고 있자니 30먹고 이거하나 해결못하나 생각도 들고
참 깝깝하네요.. 예전에 경찰준비할때 하던 음식점에 일하던게 재밋엇지라던것도 생각나네요 처음에는 쉬운게 없다는걸 잘아는데도 멘탈잡기가 쉽지가않네요 그냥 눈감고 1년은 버티면서 배워야되는게 맞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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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쥐꼬리만큼 받으면서 일은 폭탄인 셈이죠...ㅎ
결론은 적당히 돈받는 만큼만...일 매우 잘하는데 아부까지 잘떨면 좀더 탄탄대로겠지만 그게 쉽나요...ㅠ
하면 할수록 현타오네요....차라리 지금 할수있는 일 다 해보고 직무경험으로 경력직 이직해보려구요....
화이팅하세요...! 일단 다 메모로 남겨두시고 스케쥴 잘 관리해서 우선순위대로 일 처리해야 빠르게 다 할 수 있습니다..
모르는건 손품이 제일 좋더라구요..
AMD신입이잖아요?
하나부터 열까지 배우시고 잘하려고 노력 해보세요.
본인 마인드의 차이입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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