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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말일까지 일하면 정규직 되는데 퇴사하고 싶습니다.

매일우유 2021.06.25 작성
호텔 F&B에서 일하고 있고, 회사 내부 상황이 안 좋은 상황에서
직원들 한 두명씩 계속 나가고 상사들도 곧 그만두고
전 이제 정직원되는 곧 6개월차 인턴일 뿐인데 시니어가 되게 생겼습니다. 이 업계에서 계속 일할거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겠지만 호텔 서비스직 자체에 질려버려 다시는 이 쪽에 발 들일 마음도 없어 퇴사하고 싶은데..
지방에서 올라와 혼자 자취하는 사람으로써, 매 달 적지않은 고정지출들과 또 다시 취업을 준비해야하는 막연함에 고민입니다.
그냥 남들처럼 9-6 근무하고 주말 쉬는 사무직이 하고 싶은데, 재취업까지 얼마나 걸릴지 또 사무직이라고 하면 어떻게 취업준비를 시작해야할지 눈 앞에 놓인 현실들이 막막하네요.
그렇다고 여기서 일을 계속하기에는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와 지침이 어마어마하고.. 더 있다간 위치상 저에게 계속해서 중요한 일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퇴사하기 갈수록 더 힘들어질 것 같고.. 고민이 많네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댓글 5
  • Fedgiiwkkwowp3 2021.09.04 작성
    재직하시면서 이직 준비하시고, 퇴사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 근무반장오산 2021.09.02 작성
    근데요..사무직이 9-6칼퇴하는데가 얼마나될까싶네요ㅜ
  • 박재호 2021.08.02 작성
    많은 고민을 하셨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우선 힘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구요, 중소기업이라도 괜찮으시다면 도전해보시길 권해드리며, 능력을 펼치셔서 대기업, 공기업도 노려보세요
  • SYmYF85p5AawW1a 2021.07.10 작성
    9-6 사무직..? 지금껏 준비해왔던 호텔관련은 전부 포기인가요?
    매일우유 2021.07.11 작성
    하고 싶은 마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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