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로 바로 내일 면접 가능하냐는 연락을 받아서 일정이 있어서 그런데 다른 날 시간 가능 하실 때 알려주시겠냐고 답장을 했더니 답장을 안하더라구요 그렇게 이틀이 지났는데 자기가 이제 봤다고 죄송하다며 또 내일 면접 가능하냐고 연락이 다시 왔는데 너무 무례해서 화가나요 솔직히 취준생의 절박한 마음 이용하는 것 같아 막 퍼붓고도 싶다가도 좁은 업계 생각하며 참자 하기도 하고 참… 어이없는 하루네요
다른 곳은 밤 9시에 갑자기 전화와서 내일 면접 가능하냐고 하질 않나 정말 조ㅈ소기업하는 이유를 알겠어요 나름 큰 회사 계약직으로 있다가 그만두고 정규직 도전 할려고 나왔는데 이런 일이 반복되니 너무 지쳐요
다른 곳은 밤 9시에 갑자기 전화와서 내일 면접 가능하냐고 하질 않나 정말 조ㅈ소기업하는 이유를 알겠어요 나름 큰 회사 계약직으로 있다가 그만두고 정규직 도전 할려고 나왔는데 이런 일이 반복되니 너무 지쳐요
정말 많이 화나고 속상하시겠어요ㅠㅠ 저라도 엄청 기분 나쁠 것 같아요ㅠㅠ!!
내가 아무리 지금 취업을 못 하고 일자리가 급해도 입사하기도 전에 이런 대접을 받고 가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 것 같고
만약 저라면 아무리 답답해도 저런 회사엔 안 갈 것 같아요.
지치고 힘드시겠지만 좀만 더 버텨봐요, 우리!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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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상 그런데는 엄청엄청 작은 곳이라 정신없이 일해서 면접제의도 잊어먹고 하더라구요..
일강도가 뇌를 다 태워서 하얗게 되는정도? 기억력이 금붕어만해져요
그런덴 빡세니 거르는게 상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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