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하고 지방사립대 가서 올해 4학년인 무역학과 학생입니다. 재수실패 후 무역학과에서 일단 그냥 공부하자 해서 딱히 현재까지 스펙이나 토익도 저조합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4학년이 됬고 뭘 해야되나 싶기도 합니다.
지금 그냥 생각한 것 중에 하나는 공기업 취업인데 마냥 공기업만 준비 해서는 안 될듯하고 그렇다고 스펙을 쌓자니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 지도 감이 잡히지 않아서 털어놉니다.
지금부터라도 마음을 다잡고 시작하려고 하는데 공기업 외에 생각한 직무는 해외영업이나 해외 바이어들과 소통하는 직무를 하고 싶은데 무엇부터 준비해야 될까요?? 그리고 제가 성격이 내성적인 편인데 위 직무들을 하는데 어렵지는 않을지도 궁금합니다.
지금 그냥 생각한 것 중에 하나는 공기업 취업인데 마냥 공기업만 준비 해서는 안 될듯하고 그렇다고 스펙을 쌓자니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 지도 감이 잡히지 않아서 털어놉니다.
지금부터라도 마음을 다잡고 시작하려고 하는데 공기업 외에 생각한 직무는 해외영업이나 해외 바이어들과 소통하는 직무를 하고 싶은데 무엇부터 준비해야 될까요?? 그리고 제가 성격이 내성적인 편인데 위 직무들을 하는데 어렵지는 않을지도 궁금합니다.
바이어랑 만나는 업무는 성향이 크게 작용 할 수 있을텐데, 성격이 그러시다면 오히려 무역사무쪽으로 가시는 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많이 하세요 그럼 자신감이 생겨요 ~!!
해외영업에 종사하는 선배로서 말씀 드리면 영어스팩이 없이는 현실적으로 간이사업자도 채용을 안합니다. 따라서 내성적이신데 꼼꼼한 성격이라면 구매쪽으로 써보시고 대기업이 안받아주면 듣보잡 중소기업 부터 가서 3년 경력 쌓고 큰데로 경력 살려 이직하세요.
단 공부좀 한 친구들은 연봉 4500-5000 으로 시작 할때 나는 2500로 시작 합니다. 대신 중소기업의 경험을 통해 갑과 을의 차이를 이해하고 늦게나마 좋은 진로 설정을 한다면 나중에 직장을 넘어서 남부럽지 않게 사업이나 투자까지 할수 있다고 봅니다
대기업도 종사해보고 중견 중소 다 접해보며 수많은 신입의 면접도 보았지만. 개인마다 누군 돈이 중요하고 누군 워라벨이 중요합니다. 그에따른 자기 적성도 정확히 파악하고 자신한테 맞는 길을 선택 하시길 응원 하겠습니다. 안주하는 삶을 설지 않는개 성공의 길입니다
국제무역사 최소 2급 하나 따 놓으세요.
그리고 해외영업직무 20번은 지원해보고 떨어지면 포기하세요. 안해보고 후회하는게 제일 바보 입니다. 용기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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