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하는 날 알아두면 좋은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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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줄 서기, 얼마나 오래 기다리셨었나요?

혹은, 웨이팅이 있어서 찾아본 맛집을 포기하고 다른 식당을 가셨었나요?

그렇게 기다려서 들어가도 이미 인기가 많아 가득 찬 식당, 주문은 쉬우셨었나요?

이런 문제를 겪어보신 경험이 있다면, 오늘 소개해 드릴 이야기를 주목해 주세요.

오늘은 우리의 기분 좋은 외식 날,

식당을 고르고 대신 줄을 서고, 메뉴 주문까지 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을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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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치테이블 ❞

(이미지-캐치테이블 페이스북)

캐치테이블은 미식을 즐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실시간 레스토랑 예약 플랫폼이에요. 원하는 날짜부터 시간, 인원, 위치 등으로 식당을 검색할 수 있고, 가격대별, 상황별, 음식 종류별 등 다양한 조건으로 레스토랑을 쉽게 검색해 볼 수 있어요. 이렇게 가고 싶은 레스토랑을 골랐다면, 예약 가능한 시간을 확인해 바로 예약까지 할 수 있답니다. 

캐치테이블에는 미쉐린 스타를 부여받은 하이엔드 레스토랑부터 신규 오픈해 트렌디한 레스토랑까지 다양한 레스토랑이 입점해 있어요. 내가 다녀온 레스토랑의 미식 경험을 공유하고, 취향에 맞는 레스토랑을 추천받을 수 있는 큐레이션 콘텐츠까지 있어 다양한 방식으로 앱을 이용할 수 있어요.

이런 캐치테이블은 21년 12월, 서비스 출시 1년 만에 '월간 순 이용자 수(MAU)'가 128만 명을 돌파했어요. 예약건수만 해도 전화예약을 포함해 순수한 APP 예약 기준으로 월 예약건수가 80만 건이었고, 월 예약금 거래액만 173억을 기록했답니다. 

✔ 캐치테이블 RANKING : 예약 난이도 극상 TOP 6

예약 어렵기로 소문난 인기 레스토랑, 예약 도전해보시겠어요? 인기 레스토랑, 바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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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이블링 & 나우웨이팅 ❞

| 테이블링

(이미지 - 테이블링 Tabling - 맛집 원격줄서기, 즉시예약 플랫폼 페이스북) 

테이블링은 맛집 도착 전, 앱으로 미리 줄 서는 웨이팅 맛집 줄 서기 앱이에요. 테이블링과 함께라면 여름이든 겨울이든 덥고 추운 날씨 아래에서 '기다림'만을 하며 줄 서는 것을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테이블링에서 터치 한 번으로 원격 줄 서기를 통해 미리 웨이팅을 할 수 있답니다. 원격으로 대기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는 동안 소중한 사람들과 맛집에서 입맛을 충족시키기 전에, 기다리는 시간 대신 카페나 근처 소품샵 등 다양한 시간을 보내세요!

✔ 고든 램지 버거도 테이블링에서 웨이팅!

스타 셰프 고든 램지(Gordon Ramsay) 버거 레스토랑, 들어보셨나요? '고든 램지 버거 잠실점'이 이달 7일 정식으로 오픈했는데요. 미국 라스베이거스, 영국 런던, 미국 시카고에 이어 전 세계에서 무려 4번째 매장으로,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오픈을 했답니다. 평균 가격대도 2~3만 원인데 특히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았던 것은 14만 원의 프리미엄 버거 '1966버거'와 대표 메뉴 '헬스키친 버거'에요.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하루에 10개 이상씩 판매된다고 해요. 이러니 예약하기 쉽지 않아도 미식가들에게 도전해 보고 싶은 메뉴가 아닐 수 없네요!

| 나우웨이팅

(나우웨이팅 페이스북)

나우웨이팅은 웨이팅 서비스뿐만 아니라 매장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포스, 키오스크, 챗봇주문, CRM 서비스를 제공하며, 야놀자와 맛집 서비스를 함께하고 있어요. 깊은 산속 맛집부터 백화점 명품 매장까지 다양한 식당, 카페 등에서 웨이팅을 할 수 있고, 야놀자 천만 고객이 쉽게 접할 수 있답니다. 직접 미식가들이 식당을 찾아서 예약하는 것을 넘어, 야놀자의 플랫폼을 이용해 숙박업소 근처의 유명 식당, 레스토랑 현장 정보를 실시간으로 활용한 것이에요.

나우웨이팅과 야놀자가 함께하는 맛집 서비스에는 소문난 식당, 레스토랑 수백 개가 입점해 접근성이 높고, 야놀자 앱을 통해 예약한 식당을 방문하면 '페이백'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서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답니다. 

또, 나우웨이팅은 가게 입장에서도 아주 착한 서비스인데요. 야놀자를 통해 노출되는 가게에는 수수료를 받지 않아요. 어딜가나 수수료 전쟁으로 점점 높아지는 서비스 가격에 소비자인 우리는 늘 비싸지는 가격을 구경만 했었잖아요. 하지만 나우웨이팅은 수수료 0원으로 착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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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얍오더 ❞

(이미지 - 얍오더 홈페이지) 

비대면 시대, 식당이나 레스토랑, 카페 등 매장에 있는 키오스크 주문이 어려웠다면?

이젠 내 손안에 있는 스마트폰으로 해결해요!

얍오더는 비대면으로 주문하는 방식으로, 웨이팅 없이, 줄서서 주문하는 대면/키오스크가 아닌 '스마트폰'으로 주문부터 결제까지 할 수 있는 시스템이에요. 마치 스타벅스 사이렌 오더처럼 간편하게 어디서든 원할 때 주문하고 픽업할 수도 있는 거죠. 또, 어딜 가나 들려오는 "QR코드 찍고 입장해 주세요"라는 메아리치는 직원분의 목소리를 듣지 않아도, '출입인증' 기능으로 간편하게 입장할 수도 있답니다.

실제로 얍오더를 사용해 본 사용자들은 '여긴 왜 이렇게 빨리, 잘 나와요?'라고 말할 만큼, 미리 주문하고 도착하면 먹을 수 있어서 만족도가 높다고 해요. 매장에 있는 주문용 키오스크는 약 1.5명의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요. 얍오더는 3~4명의 역할을 해낸다고 해요. 더 이상 웨이팅 없는 미식 경험, 얍오더로 경험해 보세요!

✔ 얍오더 모바일 키오스크, 다양한 주문 방식 3가지

1) 매장 안에서 : 매장 방문 시 자동 메뉴 안내로 주문을 간편하게 하세요.

2) 매장 밖에서 : 방문 전 미리 주문하고, 웨이팅 없이 바로 픽업하세요.

3) 테이블에 앉아서 : 테이블에 부착된 얍오더의 QR코드를 찍으면 매장 메뉴를 한눈에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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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테이블, 테이블링, 나우웨이팅, 얍오더 …

외식을 위한 앱들이 이렇게나 많았다니, 이제 맛집 탐방도 웨이팅 걱정 없이 방문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가족들과, 친구들과, 연인과 행복한 시간을 위해

웨이팅은 앱으로 해결하고, 맡겨주세요!

그 웨이팅 시간 동안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보면 좋겠죠?

그럼 오늘의 '외식하는 날 알아두면 좋은 앱' 스토리, 여기서 마무리할게요.

곧 돌아오는 설 연휴, 행복한 미식 생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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