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스토리 전국? 이젠 세계로! 그리웠던 여행으로 일상 회복해요!
- 작성일
- 2021. 11. 09
❝ 참을 만큼 참았다!
국내외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 여행업계 이야기 ❞
위드코로나 시작과 함께 우리 주변의 모습이 언제 격리되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무섭게 확확 변하고 있어요. 그중에서도 누구보다 빠르게, 기대하는 마음이 드는 건 여행업계가 아닐까 싶답니다. 한동안 여행업계가 꽁꽁 얼어붙은 바람에 업계의 대다수의 사람들이 명예퇴직을 하거나 휴직을 하는 등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였으니까요.
하지만 이제 물 들어왔으니 노 저어야죠! 여행의 활성화를 위해 여행업계는 물론 정부까지 나서서 돕고 있는데요. 덕분에 하나투어는 10월부터 육아휴직자 등을 제외한 직원 1,100여 명을 전원 출근시키고, 인터파크 여행도 정상근무 체제로 전환했다고 해요. 참좋은여행은 "지금은 유럽팀과 미주팀만 전원 출근 중이지만, 11월부터는 휴직자 절반 이상이 정상 출근하게 될 것”이라고 했답니다.
또, 트래블버블 1호 여행지 사이판에 이어 2호 여행지 국가도 지정됐다는 소식도 있다니 여행업계의 살아날 모습이 벌써부터 설레고 기대가 돼요. 오늘은 이런 여행업계의 이야기에 더해, 국내 및 해외여행 관련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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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구석구석, 2021 여행가는 달!
지난 1월, 여행 커뮤니티 '여행에 미치다'에서 <비포 코로나 애프터 코로나> 트렌드 리서치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한 적이 있었어요. 이 설문조사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가 1단계가 되는 경우 등의 위드코로나 상황에서 여행 계획을 물었을 때 '국내는 어디든 갈 수 있다'라고 대답한 비율이 무려 46.4%라고 해요.
그래서였을까요.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등의 관계 기관과 함께 위드코로나에 맞춰 "2021 여행가는 달"을 운영한다고 밝혔어요. 우선 이 '여행가는 달'을 운영하는 가장 큰 이유는 위드코로나이지만 코로나19는 지속되고 있기에 관계 기관과 함께 관광지 방역을 철저히 관리하면서 안전한 여행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기 위해서예요. 즉. '여행가는 달'을 한 문장으로 정리해 보자면 '방역과 함께하는 관광소비 촉진 및 안전한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캠페인'이랍니다.
이 '여행가는 달' 여행 캠페인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알아볼 수 있어요. 다양한 국내 여행을 위한 혜택 및 지역 여행 프로그램, 방역이 우수한 관광지 소개 등 다양한 국내 여행 정보가 넘쳐난답니다. 또한 '여행콕콕' 서비스를 이용하면 빅데이터를 통해 여행지의 혼잡도를 미리 알아보고 갈 수 있어 움직이기 수월해요.
교통편 할인에, 대한민국 숙박대전 할인에, 여행지 놀거리까지 전부 할인된대요!
《2021 여행가는 달 : 美친 여행 할인 혜택 보러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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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사라진 여행, 출국할 준비되셨나요?
위드코로나라고 해도 아직까지 이만저만 걱정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사실 그래서 트래블버블 협약으로 인해 해외여행의 길이 열리긴 했어도 여행객이 많지는 않았었죠.
그런데 위드코로나도 시작하고 한국인 여행객을 환영하는 국가들의 국경도 열리면서 다시 해외여행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그래도 해외여행은 아직 조심스럽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꽤 많았는데 갑자기 해외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는데엔 다 이유가 있겠죠? 바로 트래블버블 초기부터 먼저 갔다 온 사람들의 입소문이 큰 역할을 했다고 해요.
《이 시국 해외여행 후기 궁금한 사람은 바로 GO ---☞》
유럽여행도 입소문이 퍼지면서 기폭제가 되었답니다. 한국인은 무격리라고 하지만, 어떤 돌발 상황이 일어날 수도 있고 불편함이 있진 않을까 걱정이 많을 수밖에 없었는데, 지난 9월 롯데관광 상품으로 스위스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의 SNS의 여행 사진과 소감 공유한 게 불을 지폈다고 분석되고 있어요. 해외여행이 막혀있다가 국경이 열린지 얼마 되지 않은 지금, 이런 식으로 궁금함이 해소되면서 해외여행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꿀 TMI : 스위스에선 콧속 점액이 아니라 입속 타액 채취 방식으로 코로나 감염 검사를 한대요. 이 사실도 스위스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 덕분에 알려졌어요!)
드디어,, 드디어,,,!! 이제 자가격리 없이 해외여행 가자구요!!
《유니버설 스튜디오 OOOO 갈 수 있는 이 여행지 어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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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업계, 디지털 생태계 전환
사실 우리는 코로나19 이전부터 온라인이나 모바일을 더 친숙하게 이용하는 경향이 있었는데요. 본격적인 비대면 시대가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어디서든 아날로그 방식을 디지털화하는 것이 중요했어요.
디지털화는 여행업계에도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답니다. 왜냐하면 과거 오프라인 사업 환경에서 진행하던 것과 달리 이제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여행 콘텐츠를 올리고 여행 정보 및 디지털 마케팅 등을 유통하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이에요.
지난 2년간 힘든 시간을 버텨내온 여행업계는 이제야 드디어 빛을 보기 시작하고 있어요. 이런 여행업계를 위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섰답니다. 지난달 13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에서는 여행업계의 회복을 지원하고, 여행사의 디지털 전환과, 여행업계 종사자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시킬 것이라고 발표했어요.
《여행사가 빵빵한 지원을 받으면서 OOO 인재를 애타게 기다린대요! "이직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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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거리 두기,
안전 여행 가이드 Che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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