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비전
새빛안과병원은 눈 질환 치료에서 대학병원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안과전문병원입니다. 한해 16만 명이 넘는 환자 진료실적과 지상 9층, 지하 1층, 연면적 4,250㎡에 이르는 첨단시설, 200여 개의 검사장비 등 경기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1994년 일산에서 개원해 20년 이상 오로지 안질환 치료에 매진한 결과입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15년에 보건복지부로부터 안과전문병원으로 선정됐습니다. 경기지역에서 안과전문병원으로 지정된 곳은 우리 병원이 유일합니다. 앞서 2010년 안과레지던트 수련병원 지정과 2014년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해 대학병원 못지 않은 임상실력과 체계화된 시스템, 학술∙연구 능력을 정부로부터 공인 받았습니다.
새빛안과병원은 중증 안질환 치료를 잘 하는 곳으로 입소문이 난 병원입니다.
안과 대표적인 수술인 백내장 수술의 경우 연간 3,000건 이상을 시행하는데 이는 경기지역 병원급 의료기관이 시행하는 수술의 1/3에 해당합니다. 입원이 필요한 중증 안과수술은 3,672건으로 고양시 전체에 63%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망막, 녹내장, 안성형, 사시 등 안과수술은 2016년 기준 10,280건으로 대학병원 포함 경기도 권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리병원의 가장 큰 강점은 ‘원스톱 진료시스템’입니다. 안과 각 분야별 전문의가 매일 외래 진료를 열어 눈 질환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중복 질환이 있는 환자의 경우 병원을 여러 차례 찾아야 하지만 우리병원은 눈과 관련된 어떤 질환이라도 내원한 당일 진료를 모두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의료진도 면면도 화려합니다. 대학병원 교수 출신 등 안과 전문의 13명, 내과전문의 1명,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명, 전공의 3명이 백내장∙노안, 망막, 녹내장, 라식, 성형안과, 소아안과∙사시 등 6개 진료센터 및 렌즈클리닉, 안구건조클리닉에 포진해 있습니다. 각 분야 전문 의료진이 치료하기 때문에 대형 종합병원 등에서도 중증 안과 수술을 받아야 하는 환자가 생기면 우리 병원으로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과전문병원에 걸맞게 안과장비에도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최첨단 망막진단 장비인 OCT Angio를 비롯해 옵토맵, 스펙트랄리스 등 국내 몇 안 되는 고가의 첨단장비를 두루 구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노안교정 백내장 수술 시 인공수정체를 정확하게 위치시키기 위한 네비게이션 칼리스토와 차세대 시력교정 수술로 알려진 스마일 라식이 가능한 비쥬맥스 장비를 경기지역에서 유일하게 도입하기도 했습니다.
새빛안과병원의 기본 이념은 사회 환원입니다. 의료를 통해 얻은 수익을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양시청과 ‘고양시민 복지 나눔 1촌’ 협약을 맺고 관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를 위해 매년 7,7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지원하고 있으며, 이주노동자,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등 의료사각지대에 놓은 이들이 무료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또한 장애인 보호시설인 ‘해냄공동체’와 정신지체 장애인 및 중복장애인 재활시설인 ’애덕의 집’에 병원 임직원이 정기적으로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는 한편 가출청소년 보호시설인 ‘꾸미루미’ 후원으로 지역사회 복지증진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