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자율적이고 강한 기업
비즈버디는 ’16년 설립된 사물인터넷(IoT) 기반 Device/서비스 개발 역량을 갖춘 Tech. 스타트업으로, 설립 3년 차에 흑자전환을 달성한 강소기업 입니다. 2020년까지는 외주개발 업무도 진행하였으나, 2021년부터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융복합된 자사 서비스 및 제품을 출시하여 2022년부터는 자사 서비스 확대와 자사 제품 확대를 꾀하고 있습니다.
전자 매장내 체험 스마트폰 무선 시건 장치를 개발하여 국내외 삼성전자 스토어에 확장 적용중이며,
아파트 단지 내 공동현관 출입/엘리베이터/CCTV/주차/전기차충전 시스템 통합 서비스를 구축하여 단지 확대중에 있습니다.
사무실은 경기도 남양주시의 본사와 서울 왕십리에 있는 기술연구소 두곳이 있으며, 희망에 따라 본사 및 기술연구소 중 원하는 지역에서 근무할 수 있습니다.
기업비전
* 히든 챔피언(hidden champion)
회사의 규모는 크지 않지만, 특정 시장에서의 1위가 되기를 지향합니다.
기업의 규모에 따라 장단점들은 존재합니다. 큰기업의 경우 시장적 지위에 따른 상대적 사업의 안정성 및 그에 따른 고용의 안정이 장점인 반면, 구성원들의 업무는 메뉴얼 및 체계화되어있다 보니 작은 부분의 일을 하게 되며, 구성원들의 의견이 조직에 반영되기는 쉽지 않음며, 여러단계의 보고체계로 인하여 업무 외적인 일들이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반대로 작은 기업의 경우 유기적인 운영과 전체 구성원들의 소통이 쉬운 장점이 있는 반면, 시장의 변화에 따라 사업의 영향을 민감하게 받을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segment한 특정 시장에서의 1위를 선점하겠다는 hidden champion전략은 큰기업과 작은 기업의 장점들을 최대한 수용할 수 있는 전략이기 때문에 비즈버디는 hidden champion이 되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는 회사입니다.
* 자율과 책임
회사는 구성원의 업무의욕이 저하되지 않고, 업무 효율성이 떨어지지 않는 전제 하에서의 최대한의 자율성을 보장합니다. 회사에서 업무를 할때 자율성을 중요시하고 그에 따른 책임과 성과가 명확 할때 구성원의 업무 만족도는 높다고 합니다. 회사는 구성원을 시간과 공간으로써 제약하고 관리 하는 것이 아닌, 책임과 결과로 소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