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유니콘 에듀테크 스타트업 IHFB
안녕하세요! 우리는 온라인 온택트 에듀테크 기업 아이헤이트플라잉버그스 입니다.
학생의 부족한 부분을 AI가 분석하여 만들어준 자신만의 커리큘럼으로 밀당의 온택트 선생님과 원격으로 만나 공부의 습관까지 잡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죠. 이제 학생은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기 위해서 새로운 교재를 찾거나, 모르는 문제를 찾기 위해 해답지를 뒤져볼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기술과 돌봄이 만난 교육을 '온택트(Ontact) 학습 관리'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이 온택트 학습 관리가 '모두에게 질 높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기업비전
우리는 Bugs가 싫어요!
2012년, 작은 사무실에서 한 개발자는 많은 버그 때문에 수정에 애를 먹고 있었죠. 그날따라 차가운 사무실에 난데없이 파리가 찾아왔습니다. 개발자는 속으로 생각했죠. '나는 개발 과정의 Bug도 싫고, 저 날아다니는 Bug도 싫어!'. 그 해 1월, 버그가 없는 서비스를 만들고 싶다는 작은 소망으로 시작한 'I Hate Flying Bugs'는 교육 데이터 리서치 서비스를 론칭했습니다.
온라인 교육 데이터라는 무기를 가지고 있던 'I Hate Flying Bugs'는 온라인에서도 오프라인 교육만큼의 역할을 하고 싶어, 서비스를 전환해 공시생 교육 서비스를 거쳐 2019년 3월 중고생과 만나는 '밀당영어'를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세상에 없었던 AI 기술과 선생님의 돌봄이 함께 공부를 도와주는 '온택트(Ontact) 학습 관리'를 세상에 보여준 순간이죠.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버그가 없는 서비스를 만들고 싶어 하던 한 개발자에겐 어느덧 540명의 든든한 동료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밀당은 그동안 20만 명의 학생들을 만났습니다. 밀당에서 만든 서비스는 온라인에서 체계적인 학습관리가 가능한 기술력과, 학생과 선생님의 고민과 해결이 담긴 13억 건의 소중한 데이터를 모았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개인화된 학습 환경을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하는 세상'을 만들고 있죠.
아무도 시도해보지 않은 분야에서 가장 효과적인 온택트 교육이 무엇인지 고민한 결과 카카오벤쳐스를 포함한 많은 투자 기관으로부터 Serise C까지 655억 원을 투자 받았습니다. 평균 나이 만 30살의 젊은 조직이 기술력과 가능성을 단 2년 만에 인정받은 것이죠.
온택트 Ontact : 기술과 마음으로
많은 학생들에게 공부는 그저 억지로 해야 하는 것, 하기 싫은 것입니다. 강사와 강의가 훌륭하다고 해서 자연스럽게 공부로 이어지지 않는 것이 바로 그 이유 때문이죠. 여전히 많은 학생들은 여러 불편함과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누군가 공부 의지를 붙잡아 주리라 믿으며 학원과 과외를 떠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듣기만 하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이 아닙니다. '완전히 알 때까지' 온라인에서 학생의 공부 습관과 의지를 '온택트(Ontact) 학습관리'로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학생은 비대면으로 개별 맞춤형 강의를 수강하고 메신저를 통해 온택트 선생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과외 선생님의 모니터링을 '리얼타임 러닝 애널리틱스' 기술이 대신하고, 강의를 '강의 콘텐츠 및 학습 액티비티 시스템'이 대신합니다.
밀당은 기존 온라인 교육 업체들이 가지지 못했던 일 평균 93%의 높은 완강률을 달성했습니다. 밀당은 앞으로 오프라인 교육의 보완재가 아닌 대체재로서 교육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며 성장해나가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