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사랑을 실천하는 의료공동체
환자중심
환자의 회복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감동 있는 서비스로 섬긴다.
직원만족
비전 달성과 전문역량 강화에 힘쓰며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병원을 만든다.
합리적 경영
투명하고 공정하게 경영하며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투자한다.
사회공헌
적극적인 자세로 지역 사회에 필요한 봉사활동을 실천한다.
복음전파
그리스도의 명령과 본을 따라 봉사와 박애정신을 구현하여 복음 전파에 최선을 다한다.
기업비전
일신기독병원은 우리나라 의료 환경이 열악한 1950년대부터 선진화된 의술과 사랑과 관심으로 여성과 산모와 갓난 아기의 생명을
구해왔다. 1970년대와 80년대는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없었던 농·어촌(대저,철마,다대 등) 지역을 중심으로 매주 2회씩 직접 무의촌을 방문 진료했다. 이와 같은 진료 체계로 무료진료금액이 많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 호주선교회에서는 맥켄지 화운데이션을 만들어 후원금이 전달되었다. 이런 진료 현장이 알려지면서 많은 환자와 산모들이 모여들었지만 전국 어느 병원에 비하여도 낮은 모성사망률과 높은 출생 수를 자랑하고 있어 1952년 이후 2000년 8월에는 250,000번째 아기를 출생하였고 개원 66주년을 맞이하는 2018년 현재까지
총 출생아기수는 약 295,000여명에 달한다. 본 병원에서는 60년의 긴 역사동안 우리나라 생활 수준에 따라 산모가 적응할 수 있는 산전관리 체제와 육아법을 계몽 교육하면서 꾸준히 발전시켜왔다. 특히 고위험군 임신 특수초음파 구입으로 태아 진단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일찍이 유전학 연구실을 개설하여 유전학적 염색체 검사 방법으로 산전 유전 질환이나 선천성 이상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여 그 합병증과 재발 위험률을 최소화 하고 이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1980년대부터 어머니 교실을 매주 운영하여 산모의 섭생, 산전운동 (소프롤로지), 산후운동 등을 교육하여 순조롭고 긍정적인 출산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산모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하여 외래에 산전상담실을 운영하여 전반적인 내용 상담을 하고 있다.
분만은 특이한 사항이 없는 한 자연분만을 유도하고 있으며 원하는 사람에게 무통분만을 시행하며, 엄마가 퇴원하기 전 아기와 함께
친숙해지며 모유수유 등의 가르침을 받을 수 있도록 모자동실제를 운영하며 가정과 같은 분위기 속에서 아기를 분만할 수 있도록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가족분만실의 운영도 하고 있다.
1988년에는 부산.경남 모자보건종합센터를 건립하였으며 개원 초부터 엄마젖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모유수유를 권장해 온 병원으로 인정받아, 1992년부터 유니세프와 세계보건기구에서 대대적인 모유수유운동을 벌이면서 본원이「성공적인 모유먹이기 10단계」를 잘 준수하는 의료기관으로 1993년 4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핵가족으로 인한 출산후 산후관리의 불편을 위해 산모와 아기 돌보기에 적합한 인력과 환경을 갖추어 산후 병동을 운영하고 있다.
저체중 미숙아 관리를 위해 신생아 집중치료실 운영과 신속한 대처를 위한 수송용 인큐베이터를 보유하고 있고, 신생아 심장 초음파,
신생아 청력검사 등 최신 의료 기술에 정진한다. 본원에서 출생한 아기는 바로 육아상담실로 연결되어 예방접종, 육아, 이유식, 신생아
아기마사지 등에 관하여 교육과 함께 관리가 된다. 또한 불임증으로 고민하는 여성을 위하여 일찌기 불임클리닉을 개설하여 불임의 원인을 규명하여 이를 교정하므로써 임신을 돕고 있고, 난관 미세수술, 내시경 수술, 체외수정시술(시험관 아기), 보조생식술 등으로 임신 확률을 높이며, 부인암 조기진단, 융모상피질환, 내시경 수술, 여성 요실금 수술 등의 기술이 높은 전문성을 유지하는데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
이제는 여성들의 삶도 질적으로 살기 원하는 시대를 맞아 본원 내과에서는 산모를 위한 산후 비만으로 염려하는 임산부의 비만 진료와 미네랄 테스트를 통한 영양 연구로 가장 효율적인 영양섭취와 임산부 당뇨병, 노화예방클리닉, 갱년기 클리닉을 운영한다. 외과에서도
여성의 관심이 높은 유방 질환과 산모들의 항문질환, 일반적 성인병 수술을 담당하고, 정신건강의학과는 최근 스트레스를 통한 질환 예방으로 스트레스클리닉과 여성과 소아 정신클리닉을 담당한다. 치과에서는 임산부와 소아들이 소홀히 하기 쉬운 치아건강에 힘쓴다.
인터넷 홈페이지(www.ilsin.or.kr)를 통하여 자료 제공은 물론 인터넷 예약을 할 수 있으며, 특별히 출생한 아기를 보고 싶어하는 멀리 있는 가족 친지들을 위해 아기사진홈에서는 갓 출생한 아기 사진및 아기가 움직이는 동영상을 볼 수 있는 전자 앨범 프로그램을 국내에서
최초로 시행하여 점점 발전되는 양상으로 바뀌고 있다.
2002년에는 개원 50주년을 맞아 여러 행사와 더불어 병원의 56년간 역사를 엮은 맥켄지 역사관 개설과, 산모와 육아모의 정서적 함양을 위한 태교.육아 일기 공모전을 통한 "사랑해 아가야" 책자를 발간하여 본원 산모에게 배포하였다.
본원은 기독병원으로서 사회에 대한 모범적 도덕성과 함께, 선교적 사명을 기꺼이 감당하여 불우한 이웃에 대한 무료검진 등의 사랑을 베푸는 일에도 솔선수범한다.
1999년 1월부터 북구 화명동에 70병상의 화명일신기독병원 분원 설립, 2015년 5월1일 165병상의 멕켄지화명일신기독병원 설립,
2018년 3월 정관일신기독병원 개원 예정, 미얀마 일신베데스다 병원 운영을 하고 있다.
본원 재단측은 66년간의 여성전문 종합병원으로서의 기술과 일신의 브랜드로 다양한 환자의 요구와 환경변화에 따라 질병, 전문화를
통한 병원기능의 전환(전문크리닉 및 센터화)은 물론 보건 건강증진까지의 서비스를 확대하고자 한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는 이 의료의 현장에서 물론 선진의료에 발맞추기 위해 좋은 설비와 인력 확충에도 노력하지만 60년이 넘는
지금까지 변함없이 지켜온 본원의 정신은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운영되는 환자중심, 생명존중의 좋은 병원으로 영원히 남고 싶은 것이
우리의 영원한 비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