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비전
"서해안 시대 도래와 함께 태어난
순천향의료원의 새로운 핵심병원,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신도시를 배경으로 지역 유일의 대학병원으로서 순천향의 새로운 미래를 이끈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황경호)은 올해로 개원 7주년을 맞이하였다. (2001년 5월 개원) 2001년 2월에 진료를 시작하여 현재 1000여 병상에 교직원 1,500여명, 협력병원 200개소의 어엿한 지역사회 중심의료기관으로 자리 잡았다.
진료·연구·교육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진료·연구·교육의 각 부문에서 대학병원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고 있다. 30개의 세분화된 진료과와 14개의 전문센터를 보유한 종합병원으로 280여명의 의사를 중심으로 환자 진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2001년 6월에는 의 개소를 보았고, 이후 비슷한 시기에 국가로부터 로 지정받는 개가를 올리기도 하였다.
지역 내 병원들과의 교류도 활발하다. 현재까지 200개 병원과 협력관계를 체결하고 일반 병원들에서 처리하기 어려운 여러 의료문제들과 재교육 문제를 해결해오고 있으며 2004년 10월에는 한림병원과 모자병원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특히 2004년 9월부터는 OCS와 PACS 기능이 통합된 WAMIS 업그레이드 판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하여 서비스 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협력병원 의사들은 실시간으로 의뢰환자에 대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인간사랑’을 실천하는 병원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순천향의 이념인 ‘인간사랑’을 실천한다는 목표 하에 개원 초부터 의료봉사 활동을 활발히 진행해 오고 있다. 2001년 7월에 발족하여 다수의 지역 주민들을 위해 무료진료를 하고 있으며 이중 시술이 필요한 환자에게 무료수술을 실시해오고 있다. 2002년부터는 의료봉사 활동 범위를 해외로 까지 확대하여 6년째 캄보디아 의료봉사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캄보디아 지역에서의 현지 의료봉사, 결핵퇴치, 심장병 어린이 수술 사업, 캄보디아 의료인에 대한 국내 연수 사업, 후원 모금 사업 등 총 5개 사업 부문에 대한 장기적인 의료봉사 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2003년도에는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이 주축이 되어‘한캄 봉사회’(KCSC; Korean Community for Service in Cambodia)라는 이름으로 사단법인을 정식 출범시키기도 하였다. 특히 2005년 12월에는 캄보디아 정부로부터 이와 같은 공로가 인정되어 서교일 순천향대학교 총장과 신원한 신경외과 전문의사가 국가재건훈장을 수훈하기도 하였다.
별관 증축의 닻 올리고 제2의 도약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의 향후 계획은 크게 연구중심의 대학병원으로 성장해 나갈 것과 지역민을 위한 대학문화의 장을 조성하는 것으로 나눌 수 있다. 이를 위해 진료·연구·교육·문화를 위한 복합 공간 조성을 위해 별관을 증축하였다 2006년 6월에 완공하여 증축된 별관에는 병원이 향후 주력하게 될 분야의 관련 특성화 센터들이 들어서게 되며 환자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종합건강진단센터, 일반건강진단센터 등이 들어섰고,특히 지상 4층과 5층에 걸쳐 복층구조로 설계된 350여석의 대강당은 국제규모의 심포지움이나 지역 행사 등을 개최할 수 있는 시설 규모로 이루어졌다. 이번 증축공사를 통해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지하3층, 지상12층의 본관 건물과 지하3층, 지상 5층의 별관 건물에 총 1,000여병상의 위용을 갖추게 되었다.
이렇듯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지역사회, 나아가 대한민국 의료계를 선도해 나가는 병원으로서의 실력을 갖추는 한편 사회를 위해 공헌하는 바람직한 병원상을 제시하고자 노력하는 모든 이웃에게 열린 병원이다.
병원장: 황경호
대표 전화: 032)621/5114/6114
Fax: 032)621-5662
홈페이지:http://www.schbc.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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