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비전
종근당은 질병퇴치와 국민건강에 이바지 한다는 신념하에 1941년 순수 민족자본으로 창립 '우수의약품을 개발하여 인류의 건강을 지키며 복지사회 구현에 이바지한다' 는 것을 사시로 성장, 발전해 왔습니다. 국내 최초로 의약품 원료합성공장을 준공, 원료 국산화에 앞장섰으며 1968년 국내최초로 미국 FDA 공인을 획득 하여 의약품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연후 1969년에는 일본에 항생제 원료를 수출한 이래, 40여개국에 달하는 해외시장을 개척하여 리팜피신. 7-ACA등 20여종의 원료와 완제품을 수출하는 국제적 기업으로 성장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면역억제제인 사이폴엔, 항고혈압제 딜라트렌, 고지혈증 치료제인
로바스타딘과 심바스타딘 등 수많은 완제의약품 및 원료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항암제, 경구용 당뇨치료제 등 여러 개의 신약을 개발하여 인류의 건강을 지키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연구, 개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1972년 제약업계 최초로 중앙연구소를 설립하여 제네릭 및 원료의약품의 국산화에 기여하고 신약개발 기술의 초석을 다지기 시작하였으며. 1998년 동양 최대규모의 의약품 제조시설인 천안 신공장을 준공였습니다. 2011년에는 최첨단 연구시스템을 갖춘 효종연구소를 개소하고 기술연구소, 신약연구소, 바이오연구소로 특성화하여 항암제, 대사성질환 등의 치료제 개발과 더불어 난치병을 정복할 혁신적 신약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2012년 매출액(4612억원) 대비 약 11%의 비용(505억원)을 연구개발에 투자했으며, 향후 투자를 더욱 확대하여 연구개발 인프라를 확충함으로써 글로벌 신약개발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한편 종근당은 완제의약품을 생산하는 종근당과 발효를 근간으로 하는 원료의약품 회사인 종근당바이오, 원료 합성을 기반으로 한 경보제약, 그리고 건강기능식품을 담당하는 종근당건강으로 계열사를 나누어 부문별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으며, 2013년 지주사인 종근당홀딩스와 사업회사인 종근당을 분할하여 국내 제약산업을 선도해 나가는 알찬기업으로 21세기 비전인 '인류건강을 책임지며 세계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대표제약회사로 도약해 나아갈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