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비전
류를 생산하기 위해 주 원단을 제외한 모든 자재를 자재 생산공장과 연계하여 필요로 하는 의류 생산업체에 공급하는 사업을 진행합니다.
일부 대형 업체를 제외한 중소 업체의 대부분이 패키지 혹은 각 품목별 필요에 따라 부자재 공급처를 활용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당사는 각 국내 브랜드 업체와 의류 완제품 수출하는 전문 업체에 필요로 하는 자재를 개발 및 공급합니다.
향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지에 자재 생산업체들과 연계하고 해외에 봉제를 하고 있는 업체들에 가격과 공급에 있어 어느 업체보다 빠르고 좋은 가격으로 경쟁력 갖추려고 관련 업체와 협의 하고 있습니다.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각종 부자재류인 재봉사, 단추, 사출, 다이케스팅, 각종 테이프류, 심지, 레이스등 영역을 점정 확대해 가고 있으며 향후 해외 유수 바이어들과 직접 연결하고 바이어 지정업체로 직접수출을 할 계획을 가지고 국내에서 활동중인 해외 바이어들과 연결하고 있는 에이젼트와 연결중에 있습니다. 현재 벤더들을 통해서 진행하고 있는 수주 바이어들은 WAL-MART, TARGET, KHOL'S, H&M(스웨덴), BONPIX(독일), K-MART, GAP등 여러 해외 바이어들에게 수주된 의류 생산에 필요한 자재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미래 지향적인 신규 사업 분야는 아니지만 지속적인 성장성이 많은 분야이며 어떤 옷이건 부자재 없이는 옷이 될 수 없으며 옷의 가치를 높이 것 또한 부자재입니다.
기존의 아날로그 방식의 프린트 패턴의 경우 표현할 수 있는 색상이 국내에서 15도를 넘지 못합니다. 샘플 진행시간과 기본 개발비용이 많이 발생되고 본 작업 또한 색상편차가 많이 발생합니다. 디지털 방식은 색상표현이 한계를 벋어나 실사로 원단에 인쇄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기본 개발비 발생이 적으면 온도 조건만 맞춰주면 샘플과 본 작업의 차이는 크게 발생되지 않습니다. 광고분야에서 많이 사용되어 왔지만 지금은 원단분야에서도 많이 발달하고 수요 또한 소비자의 눈높이가 높아짐에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당사에서 진행하는 분야는 주로 폴리 원단을 사용한 전사 방식으로 등산복, 일상복, 수영복등 폴리 소재를 사용하는 모든 분야에 적용이 가능합니다. 국내에서는 아날로그 시장이 축소되는 반면 디지털 방식은 지속적으로 시장이 확대되고 있고 수출 시장 또한 과거와 달리 수주 물량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다소 기술적인 진입장벽이 높은 시장이라 이익율이 높은 편이며 앞으로 수년 동안은 유지 될 것으로 봅니다. 향후에는 가격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잉크값이 업체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고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원가 또한 더 내려가는 현상이 생기지만 상대적으로 시장은 더 확대되는 추세이기 때문에 발전 가능성이 많은 분야입니다. 현재 장비 주문은 진행된 상태이며 협력업체로 부터 기술지도가 진행중입니다. 9~10월에는 본격적으로 가동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