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연봉

서류 합격 후 대표님, 1명, 부서 팀장 1명 1대 다수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대표님께서 젊으셔셔 편안한 분위기에 이루어 졌으며, 정해진 형식은 없이 자유롭게 질문에 답변하는 방식입니다.

다대다 면접이었고, 생각보다 부담스러웠습니다. 이력서의 내용을 중점적으로 물어보시고, 경력사항이 있어서 대답했습니다.

3 대 3 형식으로 면접이 진행되었다. 시작하자마자 1분 자기소개를 시키고, 그동안 면접관분들은 사람인 자기소개서를 읽고 계신다. 그 후에 각자에게 질문을 한다. 인당 대략 10분씩 정도 질문한 것 같고, 각자 질문하고 나서 다시 한번 공동 질문을 하신다. 주로 경력직에게는 경력에 관해 많이 불어보고, 신입한테는 인성적인 부분을 많이 물어보시는 것 같다. 인성은 예를 들면 상사가 부정적인 행위를 하는 것을 목격하면 어떡할 건지? 상사가 개인적인 것을 자꾸 시키면 어떡할 건지? 등등 크게 어렵지는 않았고, 면접관분들도 편안하게 이야기해라고 다독여주신다. 특히 여기서 인상적이었던 건, 자기소개서를 되게 꼼꼼하게 보고 질문한다는 것이었고, 회사의 분위기도 좋아 보였다. 면접은 총 4~50분 정도 소요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