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연봉

10분 이내로 면접 끝났습니다. 첫 면접이라 떨려서 질문은 전반적으로 쉬웠으나 준비한 답변을 못한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대표님께서 이력서 포트폴리오 보면서 질문했습니다. 가족 관계, 집은 먼 곳에 있는데 괜찮은가, 왜 거기로 이사했는가, 어머님은 어떤 일을 하고 계시는지, 우리 회사에 대해서 알고 있는지, 웹 사이트 보았는지 봤으면 어떤 부분을 개선했으면 좋은지 등등 여쭈어봤습니다.

면접은 5분만에 끝남. 가족관계, 아버지 직업 등등을 질문받음..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기반으로 질문들을 받음. 웹사이트를 보고 고쳐야 할 점들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들을 받음. 경력, 신입 상관없이 3개월 동안 수습기간 최저시급의 90%를 4대보험 공제 후 지급, 수습 기간 완료 시 그때 연봉 협상하여 계약서 작성. 대체적으로 대표가 마음에 드는 사람(기술+실력이 아니라)을 뽑고 싶어하는 느낌을 받음.

콘서트 기획 회사로 외국인 직원 비율이 높은듯 했습니다. 질문에 답변만 잘 하면 어렵지 않은 면접입니다. 면접 마무리단계에서 채용시 지급 받게될 급여 조건을 알려주셨는데 신입,경력직 모두 수습 3개월을 거치며 그 기간동안 최저시급에 준하는 금액의 90%를 4대보험 공제 후 지급, 수습 통과시 연봉협상을 진행하는 방식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과정에서 추후 희망연봉이나 직전 연봉과 관련한 질문은 없었습니다. 채용공고에 급여 조건이 공지된다면 구직자와 회사 양측의 소중한 시간을 아낄수 있을것 같습니다.

30분 기다리게 하고 5분도 안봄 ; 그리고 결과 어떻게 됐는지 탈락자한텐 연락도 안준다고하네요 글고 가도 아무도 인사 안받아줌 ㅋㅋ

건물 들어가서 5분 정도 대기후에 대표님과 직접 면접, 이력서 바탕으로 질문, 질문 사진 15정도. 외국인 직원수 많은편

면접 시간을 잡아놓고 30분 기다리게 함. 면접자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도 안 되는 태도를 보임. 이럴거면 면접시간 왜 잡음 ?! 이렇게 무리하는 회사 처음 봄.

들어갈 때 인사조차 안 받아줌 대체적으로 질문은 쉬웠음 답변에서 흠을 찾을려고 하시는게 보였음 기억에 남는 질문으론 1. 본인들 웹사이트에서 수정되어야할 부분들 알려달라 -생각에 맞게 말씀드리니 알고있다고 하심 2. 부모님에 관한 사적인 거 물어봄 3. 본인들은 퍼블리셔 뿐만 아니라 마케팅일을 할 사람을 찾는다 면접 보는 내내 불쾌했습니다

대표와 1:1면접 면접과 동시에 이력서 및 포트폴리오를 확인하여 중간중간 멍때리는 시간이 생김 질문른 주로 자사 사이트에 대해 묻고 대답이 만족스럽지 않을 시 따지듯 말하고 혼내기도 함 시종일관 인상을 쓰고 있으며 면접자를 존중하지 않는 태도를 보임 퍼블리싱 + 마케팅 또는 경리 일을 할 사람을 뽑는다고 함

대표이사인듯한 사람과 1:1로 면접 진행 본인 소개도없이 부모 호구조사 들어감, 면접자보다 부모를 더 궁금해함. 채용공고 올라온곳과 면접장소 상이. 현 근무지 롯데월드타워. 엘베 기다린 시간보다 면접시간이 짧았음. 면접비 지원 해주는거 아니면 이런식의 면접은 유선으로도 충분히 가능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