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연봉

송도 IBS타워에서 다대다 그룹면접 형식이었습니다. ( 면접관 6인 , 면접자 6인 ) 정장 필수 입니다. ( 웬만하면 )

일단 저는 제가 지원한 부서로 면접을 보지 않았습니다. 제 이력서 및 자소서를 검토하시고 다른 부서 면접을 권하셨습니다. 우선 영어 면접을 상당히 빡세게 보셨습니다. 영어로 압박 면접 받아보긴 첨이라 자신이 있었던 편임에도 불구하고 긴장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영어를 거의 준,,,원어민급으로 해야하는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 비전공자라 관련 지식에 대한 부족함이 많았고 이를 입사후에 적극적으로 배워보겠다고 어필했습니다만 그닥 긍정적인 반응은 아니셨던거로 기억합니다.

지원자 2 면접관 3으로 그룹면접으로 1차 면접 진행되었습니다. 1차 면접은 실무관련 면접이라 직무 관련 질문들이랑 영어 질문 1-2개정도 나왔습니다.

배양 팀장 3명과 정제 팀장 3명 총 6분이 면접관으로 들어오셨고 면접자들은 5명이었는데 많으면 6~7명까지도 본다고 들었어요. 전체적으로 자소서랑 직무 지식관련 질문들이 많았고 저는 자소서 위주로 받았어요(경험, 사례) 긴장하고 미숙한 탓에 잘 대답은 못했기에 아마 떨어질것같아요. 질문 난이도는 생물 전공하셨으면 무난하게 진행 할 것 같은데 공정 흐름정도는 잘 파악하고 있어야해요

1차 2차 면접까지 있으면 면접관 2에 지원자 5명 기본적인 자기소개부터 기본지식 지원동기 품질관리 관련질문 등등 무난 했습니다

서류>직무 면접>인성검사>임원 면접(인성 면접) 진행. 직무 면접에서 합격 당락이 결정된다고 보면 됨 그리고 직무 면접에서 자기소개서 관련 질문 대답 못하면 바로 탈락이니까 준비 잘 하세요.

서류 합격 발표하고 2주정도 후에 1차면접 봤습니다 면접관5명 지원자7명으로 개인당 주어진 시간이 짧았습니다.. 대부분 직무관련 질문이었습니다

면접관 5명과 지원자 5명과의 면접 제조에 관련된 부서 주 책임자분들과의 면접이 진행됨 분위기 자체는 무겁지 않으나 시간대의 스펙트럼이 넓어 후반대 면접은 텐션이 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