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연봉

회사가 바빠 팀장, 임원들이 모두 안계셔 대표님과 1:1면접 진행. 1분자기소개, 역량질문, 인성질문 없었습니다. 질문의 난이도는 낮았습니다. 대표이시다 보니 인성 및 태도에 대한 질문이 많았으며 기억에 남는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야근이 있고, 현장여건에 따라 오후 10시 이후 새벽내내 근무해야 할 때가 있는데 괜찮은지? 2. 포괄임금제이며 주말에 종종 근무해야 하는데 괜찮은지? 3. 주 52시간을 넘어 72시간을 한다는 마인드로 회사에 헌실할 수 있는지? 4. 일과 가정중 왜 대기업에선 일이 더 중요하다 하지만 중소기업 면접에서는 가정이 더 중요하다고 하는지 그 이유를 말해보시오. 5. 기계 관련 전문지식은 있는지? 6. 해외출장 가능여부 및 제3 개발도상국 등 여건이 좋지않은 해외에서 장기체류 가능여부. 총평 : PLC, 계장설계로 지원했으나 왜 현장이 10시 이후에 해서 설계하는 사람이 10시 이후에 출근해야 하는지 질문의 의도를 모르겠으며, 사람에 대한 기술, 능력에 대한 궁금증보다는 얼마나 시간을 내어서 회사에 더 오래, 더 많이 머물 수 있는지 관심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