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연봉

가족 관계 및 출퇴근 방식, 업무경험에 대해 질문. 업무에 대한 경험, 이해도보다는 가족이나 말투에 더 관심두는 듯 했음. 사장은 구인에 관심이 없어 보였으며 후반부엔 거의 내가 질문하는 형식. 연차 등에 대해 질문했으나 수습기간에는 복지(무슨 복지인지 알 수 없음)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말만 반복. 마지막으로 회사가 나와 맞지 않는다고 느끼면 어떻게 할거냐는 질문도 했는데, 나를 바꿔야 한다는 답을 원하는 듯한 인상을 받았음. 사무실 분위기는 좋음.

경리 업무를 잘 모르는 전혀 다른 부서의 담당자가 면접을 봄. 아주 모호한 업무 설명과 함께 ‘쉽고 아무나 할 수 있는 업무’라며 경솔한 발언. 회사 체계가 없는지 복지 등에 대해서도 설명을 제대로 들은 바 없음. 그냥 공고에 다 나와있는 내용 언급. 면접 담당자가 귀찮은지 질문은 거의 하지 않았음.

면접은 1:1로 봤는데 우선 면접내용이랑 실제랑 많이 다름 아니 그냥 다른듯 기본적인 계약서 조차 작성안하는 회사 처음봄. 연차나 업무에 관한 부분 면접과 전혀 다르고 분위기 아예 다름 면접을 보신다면입사를 고민해보시길

면접관과 1대1 면접으로 진행되었고 맡을 업무에 대해 알고있냐 외의 간단한 질문 사항을 물어보시고 외에는 회사에 대해 궁금한거 뭐든지 물어보라고 하셔서 초반부 이후로는 주로 지원자가 질문 하는 형태의 면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