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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마리 토끼를 잡는 연예인? 알고보니 CEO !

업종스토리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연예인? 알고보니 CEO !

작성일
2021. 09. 27

" 본업과 부업을 동시에? "

본업은 연예인이지만, 이것을 발판으로 삼아 

다양한 사업에 도전을 하면서 이에 몰두하고 있는 연예인들이 있다고 해요. 

 

당연히, 우리에게 잘 알려진 연예인들이기 때문에 잘 되는 것이 아니겠냐 하겠지만 

단순히 얼굴만 비추는 것이 아니라 이들의 피 땀 눈물이 섞인 노력으로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는데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며 양쪽 시너지를 내고 있는 

연예인 CEO는 누가 있을까요? 그들이 운영하는 기업은 어떤 기업일까요?

 

사람인과 함께 살펴보아요. 

레고 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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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아베아무아

 


(이미지 출처 : Àvie muah 인스타그램 캡쳐)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여러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진 쇼핑몰 브랜드 '아비에 무아'(Àvie muah)를 론칭했어요. 프랑스어와 영어를 합친 단어인 '아비에 무아' 뜻은 '평생토록 쪼옥'이란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Avie는 프랑스어로 '평생토록'이며, muah는 영어로 뽀뽀를 할 때 나는 소리인 '쪼옥'을 뜻한다고 해요. ⌯'▾'⌯


아비에 무아는 자연스러움의 가치를 둔 제품들을 소개하는데, 품목에는 제한을 두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해요. 의류부터 패션 액세서리, 리빙 제품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고 있답니다.


연예계 패셔니스타로 소문난 강민경은 네일, 드레스, 가방, 패션 등 그녀가 입었다 하면 화제가 될 정도로"사복 잘 입기로 소문난" 연예인이라 그런지, 쇼핑몰이 오픈과 동시에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관심을 받았어요. 심지어는 론칭 하루 만에 일부 홈 인테리어 제품 등은 품절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보여주기도 했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특이하게도 유리 화병도 판매 중인데요. 이 제품은 김동완 작가가 제품으로 드로잉 기법으로 만든 볼륨감 있는 유리 화병과 달 항아리를 닮은 백자 커피잔 세트 등 리빙 제품, 섬세한 실크 소재 스크런치 등은 이미 완판되어 리 오더에 들어갈 만큼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어요.(물론 현재 품절!)


 

아비에 무아는 앞으로도 신진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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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희, 하이브로우



(이미지 출처 : 하이브로우 페이스북)

 

패밀리가 떴다에서 나왔던 배우 이천희는 가구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어요. 건축가 동생인 이세희 씨와 2013년 가구 브랜드 '하이 브로우'(HIBROW)를 론칭했어요.


한옥 짓는 기술을 보유한 아버지와 등가구 선생님이었던 어머니 사이에서 자라 자연스레 나무공예에 관심을 가졌다고 해요. 그러다 2008년 '천희 공작소'라는 이름의 공방을 연 것이 지금의 '이천희 가구'를 탄생시키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하네요.


특히 효리네 민박에 이천희의 가구를 사용한 것이 그대로 노출되면서 뜻밖의 PPL 효과를 얻었다고 해요. PPL은 아니었는데 방송 이후 갑자기 주문이 폭주한 일화를 밝히기도 했답니다.

하이 브로우는 캠핑용 분위기의 다양한 가구들을 직접 제작해 판매하고 있는데요. 이 중 브랜드를 대표하는 '미니캐리어 테이블'은 운반박스 위에 원목 나무를 얹은 모양으로 내추럴한 아웃도어 감성과 간편한 사용성으로 베스트셀러에 등극했다고 하네요.


하이 브로우의 쇼룸은 이태원 경리단길에 위치해 있고, 감각적인 외관과 인테리어로 행인들의 발길을 잡는 곳으로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쇼룸에 방문한 사람들은 독특한 아이디어와 디자인으로 마니아층의 사랑받는 이유를 알 것만 같다고 했어요


 

또한 강원도 원주에서 운영하고 있는 카페는 전부 버려진 목재들을 재활용해 넓은 공간을 직접 인테리어에 공을 들였다고 해요. 이천희 만의 철학을 담은 분위기가 SNS 상에서 크게 회자되면서 카페 투어의 명소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고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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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치카, Hey~

 


(이미지 출처 : 그리고 엔터테인먼트) 

 

요즘 엄청난 화제라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많은 팬몰이를 하고 있어요. 그동안의 가수들에 집중되느라 숨겨져 있던 댄서들의 노력과 매력포인트를 하나씩 발견하며 많은 사람들이 입덕했다고 하죠. 그런데, '스트릿 우먼 파이터' 나오는 몇몇의 댄서들이 CEO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라치카 크루들은 자신만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고 해요.

 

 

먼저, ‘LA핫걸’ 스타일의 정석을 보여주는 라치카의 리더 가비는 동양인 눈매에 맞는 3D 글램 밍크 속눈썹 브랜드 'gabee.shop'을 운영하고 있어요. 스트릿우먼파이터 댄스 비디오 미션 때 댄서들 모두에게 속눈썹을 하나씩 선물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때 노제 댄서에게 선물한 속눈썹을 문의한 시청자에게 가비래쉬스의 밤비, 본디스웨이 문의 답변을 주기도 하며 화제를 모았답니다. (쿠팡 상품문의 페이지에 실제로 답변한 내용)

 

라치카 시미즈는 자신의 이름을 딴 구두 브랜드의 대표로 힐댄스를 추는 댄서들은 시미즈 구두를 신고 춤을 출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해요. 블랙핑크(BLACKPINK) 리사(LISA)의 경우 댄스 비디오나 Mnet '킹덤'에서도 시미즈의 구두를 신고 나왔고 이외에도 치타, 가수 송가인 등 다양한 연예인들이 신는 구두로 유명하고 이쪽 시장에선 독점수준이라고 하네요는데요. 오픈되면 자주 품절될 정도라네요!

리안은 의류 브랜드 'TWO BY STYLE'을 운영하고 있어요. 댄서들이 춤출 때 입기 좋은 유니크한 스타일을 옷들로 이루어진 패션 브랜드랍니다.

 

특히, 라치카는 청하의 '롤러코스터', '벌써 12시', 'PLAY', 보아의 'Better', 에스파의 '넥스트 레벨' 등의 안무를 만든 팀인데요. 

 

연습하고 안무구성 하고 티칭하고 백업 댄서 등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는 동시에 개인 사업까지 부지런하게 한다니 체력과 정신력 부럽고 존경스러울 따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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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연예계 성공한 CEO 연예인들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조명을 받으며 화려한 삶을 사는 연예인, 댄서 등

모두들 자신의 소박한 꿈은 따로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무대 위 연출된 삶과 별개로 자신만의 공간 꾸려가는 연예인들을 보며 

그들의 새로운 시도에 대단함을 느꼈어요.


우리들도 각자의 하고 싶은 꿈을 이루시길 사람인이 언제나 응원하며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See Yo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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