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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웹툰이다! 지금 전 세계는 K-웹툰 홀릭 중

업종스토리 이번엔 웹툰이다! 지금 전 세계는 K-웹툰 홀릭 중

작성일
2021. 07. 15

" 지금 웹툰은 무한 확장 중 "

웹툰은 다양한 콘텐츠로 재탄생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웹툰 원작 드라마는 몇 년 전부터 눈에 띄기 시작하다가 최근 드라마 시장을 장악하고 있어요.
한 기사에 따르면 작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제작된 드라마만 총 34편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웹툰은 드라마뿐 아니라 음원, 영화, 게임 등으로도 재탄생하기도 해요.
웹툰으로 제작된 드라마의 ost로 만들어져 음원차트를 장악하기도 하고,
영화로 제작되면서 천만 영화의 키워드가 붙기도 하고, 게임의 세계관과 스토리까지 입힌다고 해요.
이렇게 재탄생 된 다양한 콘텐츠들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호응 또한 얻고 있는데요.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웹툰 업계의 현황부터 
업계 내 양대 산맥 '네이버와 카카오의 웹툰 플랫폼'의 이야기 까지
함께 알아봅시다!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웹툰 페이스북)

매일 새로운 재미, 가장 가까운 즐거움을 만드는
'네이버 웹툰'

'네이버 웹툰'은 한국을 대표하는 검색 포털 네이버의 서비스 중 하나로 2017년 5월, 네이버의 자회사로 독립했어요. 연재만화를 볼 수 있는 '웹툰', 아마추어 작가가 그린 '도전만화', 도전만화에서 인기가 많은 웹툰을 따로 골라낸 '베스트 도전', 주말이면 일부 만화를 3권 무료로 볼 수 있는 '유료만화' 등이 있어요.

네이버 웹툰의 대표작으로는 <여신 강림>과 <스위트홈>, <신과함께>를 꼽을 수 있는데요. 인기 웹툰 <여신 강림>은 한국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다고 해요. 국내 특유 로맨스 드라마로 일본까지 진출했고,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재방송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해요. <스위트홈>은 글로벌 누적 조회 수 12억 뷰를 자랑해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제작돼 11개국 1위를차지하는 것도 모자라 미국에서는 TOP3위에 들기도 했어요. 주호민 작가 웹툰으로 유명한 <신과 함께>는 2부작 영화 시리즈로 제작되었는데요.웹툰 기반으로 제작된 영화 중에서 가장 흥행에 성공한 영화로 1부에 1천400만 명, 2부에 1천200만 명 도합 2천600만 한국 영화 최초 쌍 천만 달성 영화 타이틀을 거머쥐었답니다.

2018년 네이버 웹툰은 영상 기획·개발을 담당하는 자회사 '스튜디오 N'을 설립했어요.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의 영상으로 선보이고자 만들게 되었다고 해요. 이후 글로벌 영상사업에 시너지를 내기 위해 캐나다의 세계 최대 웹 소설 플랫폼 '왓패드'를 인수를 하는 등  스튜디오 N과 왓패드 스튜디오를 통합하여 ‘왓패드 웹툰 스튜디오’를 설립한다고 밝혔답니다.

또 웹툰, 웹 소설 등 다양한 원작 IP(지식 재산권)를 보유하고 있는 네이버는 콘텐츠 기획, 제작 역량을 가진  CJ ENM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했어요. CJ ENM의 OTT 서비스 티빙과 네이버가 협력해서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를 만들겠다는 말이라고 해요. 

그 대표적인 예로 올 하반기에 인기 웹툰<유미의 세포들>이 티빙과 tvN에서 동시 방영 예정인데요. 
앞으로는 인기가 검증된 네이버 웹툰을 티빙의 오리지널 콘텐츠로 만들고 티빙 오리지널의 영향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하네요.

(이미지 출처 : 카카오페이지 페이스북)

세상 모든 이야기를 담다
'카카오페이지'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M을 합병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어요. 웹툰과 웹 소설 등으로 다양한 지식 재산권(IP)을 보유하고 음악 레이블 4개사, 다수의 드라마 공연 제작사, 스타 PD들을 보유한 엔터테인먼트 기업이에요. 

오는 8월 중 글로벌 웹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카카오 페이지와 다음 웹툰을 결합한 새로운 웹툰 플랫폼인'카카오 웹툰'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해요. 6월 초에는 대만과 태국에서 카카오 웹툰 서비스를 먼저 오픈했어요. 태국과 대만 론칭 당일 구글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만화&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각 1, 2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성공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고 해요.

카카오 페이지의 대표 웹툰은 박새로이 신드롬을 일으켰던 <이태원 클래스>와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승리호>를 꼽을 수 있어요. 먼저 <이태원 클래스>는 드라마로 제작되었는데요. 방영 5회 만에 시청률 10%를 돌파하고 드라마 인기에 원작 웹툰이 재조명되며 웹툰의 누적 독자 수도 늘었다고 해요. 

영화 <승리호>는 제작비가 무려 240억 원에 달하는 한국 최초의 우주 SF 블록버스터 영화에요. 개봉 하루 만에 넷플릭스 인기 영화 1위에 올랐는데요. 일반 웹툰과는 다르게 영화로 먼저 제작된 콘텐츠를 웹툰으로 옮긴케이스로, 하나의 콘텐츠가 다른 형식의 콘텐츠로 확장했다는 점이 화제를 모았어요. 이처럼 카카오 페이지는 앞으로도 외부의 우수한 IP(지식 재산권)를 흡수해 콘텐츠로 만들겠다는의지를 표명했다고 해요.

또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북미 최초 웹툰 플랫폼 '타파스'와 뉴욕에 설립된 모바일 특화형 영문 웹 소설 플랫폼 '래디시'를 인수하며 <승리호> 이외에 <경이로운 소문>, <나빌레라> 등 타파스를 통해 북미시장에 제공하고 있다는데요.

K-웹툰에 이어 K-웹 소설도 영미권에 본격적으로 진출시키고 있다고 해요. 웹툰 사업을 연내 프랑스어·스페인어권까지 확장해 나갈 예정이며, 카카오 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웹툰 작품들은 모든 언어로 번역해 전 세계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실크로드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미지 출처 : 마블 페이스북 )

K-웹툰의 저력

네이버와 카카오가 미국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는데요. 
미국의 유명 회사인 마블과 DC가 자사의 히어로물 IP 웹툰화 파트너로 '네이버'와 '카카오'를 선택했어요.

먼저 작년 4월 카카오 페이지는 DC코믹스 시리즈를 <배트맨>, <원더우먼>, <슈퍼맨>, <저스티스 리그> 한국형 컬러 웹툰을 선보였어요. 
DC코믹스 작품이 웹툰으로 만들어지는 건 세계 최초이기 때문에 더 특별했다고 해요. 올해는 네이버 웹툰을 통해 마블 코믹스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영화로도 개봉되는 <블랙 위도우>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개봉 예정인 영화 <이터널스>의 원작 코믹스를 비롯한 <어벤저스>, <스파이더맨>, <헐크> 등의 웹툰을 오는 9월부터 차근차근 연재한다고 해요.

(이미지 출처 : 크래프톤 블로그)

세계관 · 스토리... 웹툰! '게임업계'까지?

최근 여러 게임업계에서 자사의 지적재산권(IP)를 활용하거나 독자 플랫폼을 운영해 웹툰, 드라마, 음악 등 콘텐츠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해요. 게임 외 고객들을 대상으로 친화적인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게임 유저들의 충성도를 높일 수도 있기 때문에 접점을 확대하려는 의도로 보고 있다고 해요.

① 라인 : 라인의 캐주얼 게임 개발사 라인스튜디오는 네이버 웹툰 <여신 강림>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을 제작한다는 의사를 표현
② 크래프톤 : 배틀그라운드 세계관인 펍지 유니버스를 활용해 담은 첫 단편 영화 '그라운드 제로'를 공개 영화배우 마동석이 죄수 마강재의 역할을 맡아 주연으로 출연하며 배틀그라운드 탄생 비화를 담은 ‘펍지 유니버스’ 기반 다큐멘터리 ‘미스터리 언노운: 배틀그라운드의 탄생’도 공개
③ 게임빌 : 자사 게임 '빛의 계승자'에 네이버 웹툰 <스위트홈>과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 예정
④ 넥슨 : 자사 게임 특징과 사용법 등을 소개하고 게임 내 캐릭터를 다양한 각도로 활용할 계획

게임사들이 문화 콘텐츠 영역에서 다양한 시도를 하는 것은 MZ 세대는 웹툰,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엔터테인먼트 생태계 전반적인 확대의 의도가 크다고 볼 수도 있다고 해요.



음원차트 점령한 웹툰 OST

인기 웹툰의 경우 배경음악이 삽입되며 마치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듯한 효과를 주기도 하죠. 웹툰에 음악이 더해진 것은 2010년 초부터 시작되었다고 해요. 

웹툰에 음악이 더해진 편이 독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자, 다수의 작품에서 음악을 더하고자 했다는데요. 독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배경음악을 삽입하는 사례를 넘어 이제는 웹툰을 겨냥한 OST가 발매되는 추세라고 해요.
 
유명 가수가 참여해 화제성을 높이기도 하고 음원 발표 이후에도 꾸준히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성적도 긍정적이고 음원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고 하네요.

OST가 음원 차트에 올라온 노래를 듣다가 앨범 커버 이미지와 함께 웹툰 이름을 확인하고 웹툰을 보는 사람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많은 사람들에게 작품을 알릴 수도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도 더 많은 작품들이 콜라보 음원을 발표해 들을 곡이 더 많아지길 바라봅니다. 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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