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차니즘 심한 사람도 갈 수 있는 헬스장

"다 필요 없고, 가까운 게 최고다." 

“올해 x kg 감량!”
여러분들도 올해 초 새해를 맞이하며 운동을 다짐하고 계획하시지 않으셨나요?

마음먹고 운동을 다니려고 해도 만사 귀차니즘에 빠져 지키지 못할 때가 더 많은 것 같아요.
혹은 밤이나 낮이나 바쁘게 일하는 직장인들은 퇴근 후 시간을 내서 특정 장소에 가 운동을 하는 건
더욱더 쉽지 않은 일이죠.

요즘 회사 복지 차원에 사옥에 헬스장을 갖추거나 체력단련비를 지원하는 회사들이
많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 회사가 어디일까요?
이번 주 포스팅 주제는 헬스 지원 복지 편입니다.
사람인과 함께 알아봅시다.

(이미지 출처 : 아이엠아이 페이스북)

IMI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이템 거래 중개 사이트 ‘아이템매니아’를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온라인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에요. 

IMI는 본사를 전주에, 사무소를 강남에 두고 있어요. 전주 지역 내 퇴직률이 가장 낮은 회사로 근무환경과 삶의 질을 높이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고의 복지들을 운영해 전주의 구글이라고 불리고 있어요.

IMI 전주 본사 4층에는 직원들을 위한 복지시설 '매니아월드'를 운영하고 있어요. 매니아월드는

헬스·골프·당구·게임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말해요. 사설 헬스 시설과 못지않은 수준의 운동기구들이 있고 이외에도 요가실, 포켓볼, 샤워장 등 각종 시설이 갖춰져 있어요.

한 직원은 매일 아침 한 시간씩 일찍 출근해 본사 4층에 마련된 헬스장에서 운동하며 하루를 시작하고 바쁘다는 핑계로 미뤄뒀던 운동을 시작으로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게 되었다고 해요.

IMI 직원이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업무 중이라도 휴식시간을 이용해 언제든지 운동과 게임을 통해 업무 중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답니다.

(이미지 출처 : 카카오커머스 채용 홈페이지)

새로운 모바일 쇼핑 세상

' 카카오커머스 '

카카오커머스는 전 국민을 트래픽으로 보유한 카카오톡 내 선물하기, 쇼핑하기, 카카오메이커스, 카카오프렌즈 등 전자상거래 서비스 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에요.

2018년 12월 카카오에서 분사해 독립법인으로 출범한 카카오커머스는 기업 문화와 인사제도,

일하기 좋은 오피스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어요.

크루들의 업무 몰입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먼저, IT 업무 특성상 장시간 컴퓨터 작업이 많은 직원을 위해 체력 증진에 힘쓰고 있어요.

크루들의 최상의 컨디션으로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매월 체력단련비를 지원하고 있는데요.

헬스케어가 생기고 나서 비용의 부담이 덜기도 하고, 춤 학원을 다니거나 골프, 요가 등 

더 꾸준히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고 해요. 업무 중간이나 퇴근 후 운동을 가는 경우도 있다는데요. 장시간 동안 일하다 집중도가 살짝 떨어질 때 근무시간 off 하고 러닝머신을 뛰거나 운동하며 스트레스를 날리기도 한다고 해요.

보다 가치 있는 생활을 누리는 데 기여하는

' 쏠리드 '

쏠리드는 1998년도에 설립된 기업으로 국내 최대 이동통신장비 제조업체에요.

쏠리드는 직원들이 즐겁게 일하는 회사, 출근하고 싶은 회사를 만드는 것을 경영 목표 중 하나로 삼아왔다고 하는데요. ‘즐겁게 일하는 조직 문화’ 철학에 따라 여가친화제도를 운영중이에요.

대표적인 예로 직원들의 동호회 등 일상의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있어요. 각 동호회에서 분기별 회비를 납부하는데, 회비의 총액과 동일 금액을 회사에서 지원한답니다.

또 직원들의 체력 증진을 위해 사옥을 신축하며 사내 피트니스센터에 심혈을 기울였다는데요. 지하 1층 90평 규모에 4명의 전문 트레이너가 상주하고 있고, 약 40여 가지의 운동기구들은 세계 3대 브랜드 중 하나로 고급 피트니스에 견줘도 뒤지지 않을 정도라고 해요. 

직원들은 사옥 내 피트니스센터가 무료로 개방되고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매우 만족하며 즐겁게 운동한다고 하네요.

We Change the Way of Banking.

' 웹케시 '

웹케시는 기업들이 금융 핀테크 플랫폼 업무 속 금융 업무를 바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한민국 토종 SW 기업이에요.

웹케시는 좋은 근무환경, 좋은 복지, 좋은 급여 삼박자를 고루 갖춘 기업으로 유명해요. 특히 근무환경이 대기업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본사 당산동에 위치한 사내 20층 전층은 직원들의 복지공간으로 인테리어 했어요. 

복도에는 6개월마다 작가의 그림이 전시되고, 한 켠에는 사내 직원만 이용할 수 있는 카페(We cafe)와 헬스장(We health)를 운영하고 있어요.

카페에서는 아침 샌드위치, 과일, 시리얼 등이 곁들어진 커피 세트를 단돈 1000원으로 판매하고 있어요. 여기서 얻은 수익금은 캄보디아 청년 IT 교육 및 조현정 재단에 기부한다고 하네요. 웹케시 직원들은 오후가 되면 사내 피트니트 센터에 운동을 하러 간다고 해요.

사내 피트니스센터에는 20여 가지 종류의 헬스 기구와 탈의실 및 샤워시설까지 완비되어 있는데요. 샤워실에 다이슨 드라이기가 구비되어 있어 직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해요.

옆에 사내 탁구장도 있어 동료들과 탁구를 즐길 수도 있다고 해요.

기지개 스트레칭의 효과가 다양하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혈액순환, 유연성 향상, 관절 부상 예방 등이 있다는데요.

오늘은 5분 내일은 10분 조금씩 시간을 늘려가며 

간단한 운동부터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