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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설명을 못들은 상태서 대표님과도 아닌 경영 컨섷턴트와 썻습니다.그분은 대표님에게 제가 계약직이 아니라 정규직이라고 들었다 하시고요... .... ... 연봉 계약란을 비워두래서 비워놨는데 혹시 이걸로 제가 불이익을 받게 될까요..? 첫직장 신입이라 아무것도 모르고 쓰란데서 썻는데 미련한 짓을 한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ㅠ......

경력은 많지않은 직장인입니다..고졸로 취업했고 미래가 불안정해서 알아보다가 잘맞을 것 같아 사이버 대학으로 사회복지사 이수 후 요양보호사 자격증까지 따서 요양원으로 취직이 하고싶은데 너무 현실성 없는 계획일까요..?전부 따고나면 딱 29살이나 30살이 될것같은데 신입으로 가기엔 너무 늦은 나이일지 걱정이 되네요...

40분가량 화기애애하게 대화하고 면접관님이 업무의 힘든점이 설명해주면서 그렇지만 저라면 잘할수있을것같다 해주고 마지막엔 언제쯤 출근가능하세요? + 내일까지 연락드릴게요 들었는데 좋은 시그널일까요ㅠㅠㅠ... 들은 이야기는 회사가.어떤지 해야할 업무가뭔지 근무환경은 어떨지 그외에 면접관님 개인적인 이야기도 대부분 들었는데...

합격하고 다닌지 일주일째입니다..물류센터구요 사무직으로 취직했습니다 사람인에서는 9-6 주40시간 보고 갔는데 막상 가보니까 근로계약서는 10-7로 쓰자하고 정해진 근무시간은 저거지만 평소에 마무리 시간 30분 - 1시간이 늘 더 있다고 하더라고요 좀 그랬지만 그래도 적응해야지하고 쓰고 다니다가 면담을 하는데 회사에서 돈을 더 줄테니 10-8을 요구하더라구요 돈이 필요한게 아닌지라 거부를 하고 면담이 종료됐는데 그 다음부터 다른 상사분이나 기존 직원분들이 저를 10-8 근무로 아시더라고요...? 그래서 매일 7시마다 새 업무를 주고...한번도 제 시간에 퇴근을 못하네용... 당근 물류센터다보니 공휴일도 다 안쉬고 근무입니다... 또 하게될 업무를 들었고 그 업무를 배우며 인수인계를 받는중인데 저를 팀이 부족한 다른곳에 지원으로도 돌리겠단 말도 거듭하시구요...계속 다녀도 될까요 이 회사... ... ?

완전 쌩신입 첫직장으로 들어가 사수없이 전임자분의 수첩을 보고 스스로 파악+대표가 기본적인걸 가이드해줌으로 근무를 시작했는데 아무래도 처음이라 어리버리 탄게있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이전 자료들 다 열어보면서 업무에 익숙해지려고 노력은 했습니다.... 다행히도 아주 중요하고 시급한 업무는 없었구요 그렇게 한 2주쯤 됐을때 갑자기 본인들과는 맞지않는것같다며 권고사직을 종용했는데 원래 다들 이런건가요? ..다른분들은 자신의 업무에 익숙해질때까지 얼마나 걸리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