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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조언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회계팀 신입으로 취직해서 현재 재직 중입니다. 우선 처음부터 저는 국내 회계 업무를 배우려고 여기 저기 지원했지만 여기에서는 해외 법인을 맡아서 하게 될 거라고 듣고 감안하고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체계가 너무 안 잡혀 있었고 제 사수도 없었습니다. 그나마 그 윗사람이 있었지만 윗사람은 과다 업무로 인해서 해외 업무는 파악이 안된 상태로 시간에 쫓겨 처리해오고 있었던 터라 인수인계 된 건 거의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윗사람마저 제가 입사하고 몇 개월 지나지 않아 퇴사했고, 저는 낙동강 오리 알 신세를 면치 못하게 되어 알려주는 이가 없으니 그냥 혼자 맞겠지? 하며 처리해왔습니다. 윗사람 뽑는다 뽑는다 하며 몇 개월이 지났고, 겨우겨우 해외 법인 경력 있는 분으로 한 명 뽑혀서 모르는 거 있으면 그 분께 물어보고, 그 분도 이런저런 업무들 많이 알려주고 했는데 이번 달까지 하고 또 퇴사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그 윗사람이랑 업무 스타일이 맞지 않아 부딪히던 게 결정적인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그나마 많이 의지를 했던 터라 이런 소식 들으니 멘탈도 붕괴되고 의욕도 많이 떨어집니다.해외 국내 나눠 뽑을 거라고 하는데 항상 말만 그래왔어서 회사에 신뢰도도 많이 떨어졌습니다.그리고 여기 있으면서 물 경력 되는 건 아닌지도 걱정이 많이 됩니다.제가 지금 하고 있는 업무는 해외 자금 파트입니다. 자체 기장은 안하고, 결산 시 결산 서류만 회계 법인에 넘겨줍니다. 그래도 매입매출 작성, 해외 사무소 분개장 작성, 해외 자금 관리, 정산 업무 그 외 자잘한 업무들 하고 있는데 후에 같은 업계이면서 좀 더 큰 회사로 이직 하는 것이 목표라서 이대로 괜찮은 지 의구심이 듭니다. 조언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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