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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인턴 12주랑 집 근처 중소기업 정규직 둘 중 뭐가 더 좋을까요? 인턴은 경영전반 업무고 정규직은 영업 컨설턴트입니다.. 꿈은 없고 돈 잘 버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ㅠㅠ 참고로 대기업은 은행쪽이고 중소기업은 광고쪽입니다!!

한 기업에서 먼저 제안을 해주었지만 답변만료가 되어 거절이 되었고 다시 생각해보니 괜찮은 회사인 것 같아 제가 관리 부문으로 지원했습니다. 지원 넣은 다음날 다시 그 회사에서 영업 부문으로 제안이 들어왔는데  관리부문 지원했던 제 이력서는 아직 열람되어 있지 않더군요.. 영업보단 관리가 더 하고 싶긴 합니다. 그래도 미래지향적으로 본다면 관리보단 영업쪽이 더 유리할까요? 

비서학과에 졸업해서 자격증은 컴활, 구글활용전문가 , 비서자격증, smat 이렇게 취득했고 전산회계 수업 과정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전공심화동아리 회장 역할을 수행했고 학생회 부원으로도 활동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비서를 하고 싶지 않고 차라리 한다면 인사쪽으로 취업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또 어떤 점이 인사쪽에 이익이 되고 부족하다면 어떤 점이 부족할까요..인사쪽은 비서 업무로 경력을 쌓고 가는 것도 추천하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