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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도 중소지만 이런 회사 괜찮을까요?

교육•콘텐츠를 주로 맡는(지역 구청에서 프로그램 의뢰 받거나 자체 프로그램 짜서 진행 시키고 강사들로 강연 나가는 등) 회사에 국취 제도 일경험으로 우선 경험해보자 싶어 디자이너로 입사했어요. 3개월 수습기간이고 들어가자마자 3개월 이후엔 정직원 전환을 거의 당연시 하듯이 말씀해주셨구요…그런데 체계나 업무 분담이 안 되어도 너무 안 되어있어요. 중소기업이고 초반 시작을 대표님과 그 주변에 뜻이 맞는 분들끼리 으쌰으쌰 시작하신 건 알겠는데, 최소 업력이 5~7년인데 그동안 자기들끼리 어떻게든 주먹구구 식으로 인원이 부족하면 “네가 이 업무 파트까지 맡아서 해” 방식을 인원이 거의 싹 갈린(현재 사무실 6명 중 저 포함 4명이 신입) 현재까지도 은근히 바라고 있습니다. 네…사실상 열정페이죠. 보조강사나 메인 강사로 프로그램 강의도 은근히 계속 푸시 들어와요. (강사비가 회차 당 최소 10~15는 되니 그걸로 아껴서 마진 남기겠단 심보)이제 입사한지 7주 쯤 되었는데디자이너니까 홍보물 게시 및 업로드를 맡으니 계정 다 알아야 할 것 아니냐며 그럼 계정 관리도 디자이너님이 맡아달라고 하십니다…그리고 그렇게 되면 용량이 부족한 메일도 디자이너님이 기관 메일 도메인을 알아봐달라고…(현재는 네이버 단체계정으로 업무 전체적인 업무 메일 받아 써서 MYBOX로 용량 늘리기도 안되고 네이버 웍스도 새로 계정 파야 하는 상태입니다) 이런 식으로 체계가 전혀 안 잡혀있어요. 과장님께서도 초반엔 강사로 일을 하시다 뜻이 맞아 결국 눌러 앉아 기관에서 일하신진 이제 3~4년차라 자기 업무도 맨땅에 헤딩으로 알아가시고 현재도 실수가 잦으신 편입니다. 그만큼 내부 분위기 자체는 자유롭지만…대표님이 한 번 다녀가시면서 한 분씩 업무/사업 얘기를 돌아가면서 하게 되면 정말 괴로워요…디자인 하면서 마케팅이나 브랜딩, 촬영까지 하는 건 들어봤어도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난감하네요…이런 회사에서 계속 일하는 게 괜찮을까요?내부 분위기만 보면 1년은 그래도 경력 쌓기 용으로 다니자고 생각했는데 제가 이걸 다 버텨내며 하면 과장님 루트를 밟게 될 것 같아 너무 두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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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 디자인
웹퍼블리셔 vs UI/UX 학원 고민 중이에요.

중소기업에서 3개월 인턴으로 회사를 다니다 업무 스타일이 맞지 않아 퇴사했습니다. 이직을 할지 학원을 다니며 더 준비를 할지 고민하는 중에 실무에서 웹퍼블리싱을 원하거나 간단하게라도 필요한 작업이 있는 경우가 많더라구요…사실 제가 원하는 디자인 쪽이 이런 분야는 아니고 문구 디자인 쪽에 가까운데, 중소쪽에선 제가 원하는 디자인보단 회사를 위한 디자인이거나 마케팅인 웹 관련 디자인을 많이 하는 게 현실이다 보니까 배워야할 것 같다는 막연한 생각이 들어서요…그래서 UI/UX 디자인 수업을 듣는 게 좋을지, 웹퍼블리셔 수업을 듣는 게 좋을지 고민 중이에요…! 뭐가 더 도움이 될지 배워보신 분들 추천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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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퇴사 시 연차

업무 스타일이 맞지 않아 6개월 수습기간 계약 중 3개월만 하고 관두려는 인턴입니다. 1년 미만인 사람은 한 달 만근 시 한 개의 연차가 생기는 걸로 아는데, 퇴사 시 연차수당을 받는 게 좋을지 직전에 다 소진하고 가는 게 좋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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