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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은 했는데 전에 다녔던 회사 상사 직장 내 괴롭힘으로 신고하려고 하거든요?

5sh4VpNokgwnmS6 2020.12.20 작성
취준에 관한 내용은 아니지만 이 내용도 있으면 다른분들도 좋은 참고내용으로 활용될 것 같아요

지금은 이직한지 5개월째 됐어요. 전 회사에서 10개월 정도 다녔고 퇴사 후 바로 이직 했습니다.

근데 전 회사에서 부당하게 일한 것과 내 업무가 아닌 업무를 시킨 것들이 아직도 생각나고 맘 아픕니다.

1. 주말 늦은 저녁 업무연락 (저녁 22:00에 업무 연락 온적도 있음)
2. 황금연휴 때에도 사고 터져서 일을 했는데 그에 따른 추가 수당 언급 없었음)
3. 평일 근무시간에 멀리가서 호떡을 사오거나 백화점에가서 상무의 옷을 사온적이 있음
4. 퇴사에 대한 얘기만 오고 갔을 뿐 정확히 퇴사하겠다는 얘기는 없었는데 몰래 내자리 채용공고 올려놓은 걸 발견함

이런 사례들 외에 욕한 것도 있고..카톡이랑 음성은 다 저장되어 증거물로 갖고 있는데 노동부에 신고하면 어떻게 처리 될까요?
이따금씩 생각나서 괴롭습니다 심리병원에도 가볼까 생각중이에요.
그런 사람은 사회에 악입니다. 죗값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댓글 6
  • Fx6oPpuusnYGPDE 2021.10.12 작성
    정신의학과가서 상담받으시고 진단서 끊고 녹취록 다 있다면 한번 신고해볼만 한거같아요. 근데 찾아보니 직장내괴롭힘으로 직접적인 처벌은 좀 어렵더라구요. 시간도 오래걸리고. 그래도 당사자는 회사내에서 입지가 안좋아지지않을까요.
  • tBTVROVTmne1J56 2021.06.29 작성
    자꾸 생각하면 손해에요
    그냥 잊고 잘살면 그게 복수입니다
    님이 속상해하는걸 누가 제일 좋아할지 생각해보세요
    iillil!lll 2021.10.12 작성
    귀찮은 일이 생겨 본인도 스트레스 받겠죠 ㅋㅋㅋ
  • nqZxc8LzfnUXlwM 2021.02.18 작성
    저도 직장에서 사람들 잘못만나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아파서 퇴사 후 우울증약 먹고있습니다 노동청가서 상담받아보시고 처벌할 방법이 있다면 그에 따라 행동하심 되고 그게 어렵다면 잊기 힘드시겠지만 털어내시는게 본인건강에 좋습니다 저도 가끔은 생각나지만 그때마다 털어내고자 노력해요:)
  • 댓글이 삭제되었습니다

  • 7DM6FShNuTsW8dX 2020.12.20 작성
    저도 그런 인간 때문에 우울증와서 약 먹고 있습니다. 저런 사람들은 말을 해줘도 몰라요 변하지 않죠. 죗값받았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좋은 직장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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