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살고 있는 40대 중반 주부입니다.
결혼전에 간호조무사로 병원에서 근무했고
결혼후에 애들 키우고 쉬다가 약국에서 일을 하고
노인주간 보호센터에서 2년 4개월 간호조무사로 근무하다
작년에 퇴사했습니다. 그이후로 몇십군데 이력서를 내고
알아봐도 나이도 많고 서류에서 계속 탈락되는데요
애도 셋이고 집안 사정이 좋지않아 일을 해야 되는
상황인데요.병원쪽에 다시 취업하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지금 간호조무사랑 요양보호사 자격증 가지고
있습니다.경력은 다합쳐서 7년정도 됩니다.
ㅇ
간호조무사로 일하려다 안되서
편의점 알바하고 있네요~
병원 근무 하려고 해도
아이가 6살이라 어려서 아파서
어린이집 못가는 날에는 참 난감하기도
하고요~친정도 멀어서 도움 못 받구요ㅠ
정말 공감 되네요.
힘내세요!!
힘내보아요~~
저도 조무사,요양보호사,병원코디네이터 자격증있어도 필요없어요 나이먹은게 죄인이죠
한의원 내과같은데 정형외과쪽은 모르겠네요 그런데는 좀 나이있는사람들뽑는것같아요 그중에 젊은이들이 안가는 복지가구린데 5인이하 힘든곳 그런곳은 남아있을걸요 젊은사람들은 특히 5인미만은 안가려고해요 국가에서지원해주는게 안나오거든요
여기저기 그냥 사람구하는데 가리지말고 이력서 넣어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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