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기획자로 일하다가 데이터 분석가로 커리어 전환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는데요. 취준하면서 느끼는 것이 데이터 분석보다는 데이터 사이언스, AI분야를 더 많이 채용하는 것 같다고 느낍니다. 데이터 분석 직무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워낙 TO가 없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도 지원해보고 있습니다.
데이터 분석가도 ML/DL 다룰줄 알아야한다고 하지만 두 직무의 뚜렷한 경계가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두 직무가 공존하는 회사에 계신 현직자분들 중에 도메인과 함께 두 직무가 하는 업무를 좀 구분지어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또, 데이터 분석가의 포지션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제가 느끼기에는 데이터 엔지니어나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같이 뾰족한 전문성을 가지고 있지 않아 조금 두루뭉실하고 포지션이 애매한 직무인 것 같은데 필드에서의 분위기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예측(Predication), 분류(Classification), 군집(Clustering), 규칙(Pattern) 등의 문제를 고전적인 방법으로 접근하느냐
ML/DL 기법을 이용해서 접근 하냐의 차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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