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쪽 회사에서 근무를 하는 31살 직장인입니다.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사서 직무에 도전해보고 싶어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는데요.
검색만으로 알기 힘든 부분이 많아 현직자 분들의 조언을 구해봅니다.
비전공자의 경우 학점은행제나 교육원 수료를 해서 준사서자격증이나 정사서 2급을 따는 방법이 있다고 알고 있어요.
비전공자에 30대라는 나이로 사서직 도전이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워낙 채용 수요가 적은 직무로 알고 있어서 너무 늦은것은 아닐까 고민되네요.
또 사서가 되기 위해서 자격증을 따는 것 외에 더 준비할 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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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사서라는 직업 자체가 굉장히 매력적인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안정적인 직무 탓에 새로운 정규직 자리는 쉽게 나오지 않아서 비정규직을 하는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워낙 좁은 관문 탓에 그리 추천을 드리는 자리는 결코 아니라서 잘 고민을 해보십시오.
작성자분께서 '사서'라는 직업을 선택하고 그 업무가 미래의 본인에게 도움이 되는지 잘 생각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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