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발령이 나게되면 숙소, 주거지문제는 어떻게 해결하나요??
현 거주지에서 대중교통으로 2시간 반 ~ 3시간 정도 걸리는, 신규 오픈하는지점으로 발령이 났습니다. (자차로 1시간 반)
업무적으로 강제성이 있는 발령이기에 거절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회사에서 숙소를 제공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하고있는데 회사는 아니라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1. 회사에서 거주지를 제공해 주어야한다. / 아니다.
2. 거주지 제공 대신 월세의 일부를 지급해준다면 괜찮은 조건이다. / 아니다.
3. 이사에 필요한 시간 및 비용을 지원해주어야한다. / 아니다.
첫 회사라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장거리 발령이 사전에 협의된 내용이 아니라면 참 안타까운 상황인것 같습니다.보통의 회사라면 이런경우 숙소를 지원해주나거 그에 준하는 복지를 제공합니다.이런 경우가 많은 회사라면 이미 회사내규로 복지가 재정되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자차로 1시간 반이 걸린다면 못해도 법인차 지급이나 자차 사용에 대한 유류비 및 감가삼각비를 지급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물론 이런 내용이 법적인 강제성이 아닌것으로 알고있기 때문에 잘 알아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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