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면접 봤던 회사인데 최종합격 후 제가 입사포기한 곳입니다.
당시 제가 차가 없어 출퇴근을 교통수단을 이용해야하는데
회사가 약 1시간 반 (편도) 거리입니다.
회사가 외곽에 있어 (회사 특성상 어쩔 수 없긴 함) 버스 배차 텀도 길고 그럼 2시간을 잡고 다녀야되더라구요.
자취를 해도 외곽이라 근처에 집이 없어 최소 1시간 거리..
결국은 고민하다 제가 왕복 4시간을 다닐 자신이 없어서 입사 포기를 택했어요.
회사에서도 면접볼 때 걱정하던 부분 중 하나여서 회사에 입사 포기 전달할 때 사실대로 말씀드리니 좋게 마무리는 했어요.
지금 시간이 좀 지난 상태고 공고가 다시 올라왔던데
제가 그 사이에 차가 생겼어요.
다시 재지원한다면 다시 입사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을까요?
서류부터 바로 탈락할까요 ..? ㅠㅠ
저도 이유를 말해서 다 좋게끝났었구요(3곳)
근데 안넣어보는것보단 넣어보는게 좋은것같아요~!! 후회안할수도있고 만약에라는게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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