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명이상-30명이하의 중소 회사입니다.
5개의 부서가 있고, 부서 당 4-6명의 인원이 있습니다.
저희 부서는 한달에 한번 부서 사람들끼리 날짜를 정해서 연차를 쓰는데요..
팀장님이 “이번달에 꼭 써야되는 날 있는 사람?” 이라고 물어보면 다들 눈치보느라 아무도 얘기를 안하고, 그러면 팀장님이 자신의 연차 날짜를 정하고, 직급 순으로 물어보면서 날짜를 정합니다.
저는 해외든 국내든 연차쓰고 한달에 한번은 갔다오고 싶은 사람인데.. 매번 이런식으로 연차를 정하니깐
미리 호텔이나 비행기 등 예약도 못하겠어서 너무 스트레스 받고, 이것 때문에 퇴사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다들 이런 회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다른 중소 회사는 연차 다들 어떻게 정하시나요??
연차수당주기싫어서 비수기때 연차사용 강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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