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중소기업에 입사하게 되었는데
회계1명 인사2명으로 재무팀이 구성되어있습니다.
저는 회계 대리 포지션이고
인사 차장이 재무팀 팀장으로 있습니다.
회계업무는 전혀 모르고
지식도 없습니다.
하지만 저의 팀장이 제 업무도 모르는 인사 차장이라는게
저는 납득이 되지 않네요...
제 업무에 대해서 쉽고 별로 할게 없다고
야근 없는 회사라고 당당하게 말씀하시고
경력직인데 야근하면 능력이 없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저는 지금까지 회계포지션으로 인사팀에게 이런 말을 들어본게 처음인데..
그동안 회사 특성상 매출액에 비해 근무하는 직원들이 많은 편이라서
아무래도 이런 경우가 발생한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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