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댓글 감사합니다 면접 봤는데, 지금도/13 이고요 사실인지 연차 공휴일 따로 있다고 말씀은 하셨어요 근데 그 어딜봐도 고인물 때문에 힘들꺼란 얘기가 많네요 그리고 저로써는 실제로 일할곳에 대해 구경도 못한채 출근한다는게 이해가 안되고 필요없단 식으로 말한것도...혹시 왜 가장 별로인 회사였는지 더 해주실 말씀이 없으실지요? 제가 나이때문에 마지막 직장이다 보니 신중해 지네요 다니신분 찾기가 힘든데 너무 감사합니다~^^

@수현이아빠 우선 제일 컷던게 연봉/13이랑 연차를 거의 못쓴다는게 제일 컷던 문제였습니다 사실 직장 다니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게 저 두개인데 그걸 누리지 못한다는것과 아마 근무시간도 그때는 9:00~6:30분 이었어요 근무시간도 길었죠
그래서 저한테는 전혀 메리트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고인물들이 많다는 말을 많이 보셨다고 하는데 변화에 민감하고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그냥 기존 해오던 방식 그대로 유지되고 있어서 딱히 큰 이슈도 없고 조용히 가지만 본인의 커리어는 글쎄요...
마지막 회사라고 생각되신다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다른곳도 한번 알아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좋은 회사로 이직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gdXPU9KcNlgAzAG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