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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때부터 이미 MZ 세대였나봐요.

E2xDNtvv8AooU6G 2023.01.09 작성
제가 사회 초창기 생활하던 1999년 인터넷 천리안 PC통신 통해서 구직을 알아봤습니다.
파란색 PC통신 화면 아직도 기억이 가물 가물 한데요.
그때는 학교보다 회사가 다니고 싶고 컴퓨터가 배우고 싶고 넓은 환경에서 많은 것을 보고 싶었던 호기심 많은 때 였습니다.
컴퓨터 게임도 좋아했고, 컴퓨터 조립을 좋아했었던 것 같아요.
그 시기 컴퓨터 사용자는 많지는 않았지만 저는 큰 꿈을 안고 넓은 사회에 몸을 던졌던 것 같습니다.
서울이라는 자취 생활을 시작하며 직장을 다니면서 많은 것을 배우기 시작했어요.
컴퓨터 수리, 조립하는 수리센터에서 일을 하며 스킬을 키우고 공부도 하고 그것을 기회로 삼아 PC통신에서 인터넷의 발달로
익스플로러 브라우저를 사용하며 컴퓨터의 환경이 많이 바뀌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때부터 컴퓨터는 직장, 가정 많이 생기게 되었던 것 같고 그 시절 컴퓨터 가격이 많이 떨어졌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하진 않았던 것 같아요.
너무 초반 내용이 길었네요.
저는 그 시기 컴퓨터 수리 조립 업체 있으면서 어느정도 기술을 쌓고 컴퓨터로 할수있는 가정 학습 프로그램 셋팅 업체를 일하고
부동산협회있는 매물관리프로그램 수도권 관리도 해보고 직접 내가 사업자를 개설하여 컴퓨터 유지보수를 해보면 어떨까? 그것도 해봤고요.
이게 모두 20때 초반에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시기 잠시 알바로 온라인게임 운영도 했었고요.
공장에서 라인을 타며 생산일도 해봤어요. 그렇게 20때 중반이 되어서 컴퓨터 수리 콜센터에 근무 하면서  인입 된 콜 접수 및 간단 한 것은 바로 바로 
원격지원도 하며 저의 컴퓨터 수리 재능을 살렸습니다.
그러면서 그런 재능을 인정받아 PC리스,렌탈 사업부에서 영업을 해볼 생각이 없냐 제안을 받고 컴퓨터 리스 영업을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게 20때 중반입니다. 그렇게 영업부에서 시스템을 배우며 온갖 경험하며 눈물로써 배워서 실적도 일으키고 리스도 건 건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컴퓨터 수리 기술자에겐 영업이란 벽이 너무 그시기 높았던 것 같아요.
다시 컴퓨터 기술 지원쪽으로 갔는데 금융, 일반기업 컴퓨터 유지보수 수리를 하며 영업도 함께 병행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대학병원, 관공서 컴퓨터 유지보수 관리도 하고요.
어떤 곳이든 그곳에서 필요한 것이 있으면 제안을 하고 자신있게 이야기도 했었습니다.
그렇게 30때 중반부로 달려오며 프린터렌탈 및 유지보수 점검 쪽으로 옮겼습니다.
프린터 렌탈 나가면 점검 뿐 아니라 영업도 하고 틈틈히 실적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관공서 수의계약건 도 생기고 전산 유지보수관리도 맡은 적이 있고요.
40때 들어서 카드발급기 제조사에서 영업을 시작해서 지금까지 하고 있어요.
인생의 20년 이곳 저곳 회사도 다니고 주말에는 발렛파킹, 주유소, 안내 등 정말 다양한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아마 지금의 MZ세대보다 더 많이 일했을 수도 .. 저는 쉽고 어려움을 떠나 경험될만한 것 많이 경험했었던 것 같습니다.

 잠시 글 적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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