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있는 전문대 보건행정과 (3년) 21년도에 졸업 했습니다.
졸업 쯤 공무원에 도전하고 싶어 공시생의 길을 걸었고
공부에 담을 쌓았던 저는 역시나 ...
눈 감았다 떠보니 결국 시간만 허송세월 보낸 꼴이 되었네요..
3학년 때 학교도 잘 빠지기도 하여 성적도 그다지 좋지도 않고
대학 다니는 내내 자격증 준비도 거의 하지 않아서 창피하지만 소유 자격증은 ITQ 한글엑셀 B등급이 전부입니다..ㅠ
새해가 되고 한 살을 더 먹으니 조급할 뿐이네요... 부모님께 죄송하기도 하고..
막연한 꿈을 꾼 제가 바보였나 싶기도 하구요..ㅠㅠ
지금이라도 정신 차리고 공시생 생활을 할지 or 늦었지만 자격증 준비해 원무과에 취직할지 고민이에요...
무엇보다 원무과 취직을 준비하게 되면 2년간의 공백을 채워줄 무언가를 하지 않아서..
지금부터라도 자격증 준비를 하려 하는데요.
코디네이터. 워드프로세서 1급. 컴활 1급 있음 졸업 후 공백이 있어도 취직이 될까요?
혹시 더 필요한 자격증 있다면 알려주세요.
원무과 충분히 취직가능합니다!
서비스마인드 위주로 자소서 작성하시면 되지않을까요 워드.컴활1급이면 다른 사무쪽으로도 취업 가능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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