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뒤면 1년이 되는 회사에서 경영악화로 권고사직 당하고, 4개월 좀 넘게 취준 중이네요 ....
나이는 25 이지만 마땅히 오래다닌 회사도 없고, 경력도 얼마없어서 그런지 취업이 많이 힘드네요
날씨도 날씨인지라 계속 축축 처지기만 하고 남들 약속 잡고 신나할 연말에 혼자만 남은 기분이라 친구든 가족이든 어디 맘편히 털어놓지도 못하고 있네요
제 주제를 알아서 큰 복지나 쎈 연봉을 바라는 것도 아닌데 왜이리 취업이 힘들까요 .. 또 성급하게 알아보고 입사했다가 큰코 다칠까봐 조바심 느끼지말고 천천히 괜찮은데 알아보자 다독여봐도 조급해지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이 추운날 모든 취준분들 힘냈으면 하네요 .. 저도 그렇고 ㅜㅜ
편하게 취업하는 방법입니다.
기업이 먼저 이력서를 보고 면접 제안을 하니까
갈지 말지 선택은 내가 하는것 이니 결정권은 질문자님에게 있습니다.
해뜨기 전이 가장 어두운 것처럼
지금 이 고비 다같이 잘 넘기시길 응원할께욥!
현타, 의욕, 자신감, 의지가 다 떨어져 두려움만 가득한 30대 백수입니다. 글쓴이님 아직 젊고 무궁무진한 시간이 많네요
다들 즐거운 연말 분위기에 나만 뒤처지는 것 같은 조급한 마음 정말 이해갑니다 ㅠㅠ 같이 파이팅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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