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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낮춰 연고지로 이직 고민

xyHWwO7FYjWI5WS 2022.10.08 작성
현재 영끌 연봉 5000만원으로 서울에서 계약직 IT 헬프데스크 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이직은 해야하긴하는데, 연고지 근처 반도체 관련 회사의 전산관리팀에 오퍼가 들어왔습니다. 거기는 영끌 3900정도입니다.
회사에서 통근버스, 점심 저녁 제공도해주고, 워라밸도 괜찮고, 안정적으로 다닐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같이 일할 팀원들도 모난것없이 괜찮아 보였습니다.
근데, 연고지로 이직을 하지만, 연봉 1000~1100만원 낮춰서 이직을 해도 괜찮은지 고민이고, 이직을 하게 되면 그 회사의 연봉 상승률이 극악이라 그냥 저냥 10년차고 20년차고 적은 돈 받고 다닐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어떤 결정을 내리는 것이 좋은지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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