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영끌 연봉 5000만원으로 서울에서 계약직 IT 헬프데스크 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이직은 해야하긴하는데, 연고지 근처 반도체 관련 회사의 전산관리팀에 오퍼가 들어왔습니다. 거기는 영끌 3900정도입니다.
회사에서 통근버스, 점심 저녁 제공도해주고, 워라밸도 괜찮고, 안정적으로 다닐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같이 일할 팀원들도 모난것없이 괜찮아 보였습니다.
근데, 연고지로 이직을 하지만, 연봉 1000~1100만원 낮춰서 이직을 해도 괜찮은지 고민이고, 이직을 하게 되면 그 회사의 연봉 상승률이 극악이라 그냥 저냥 10년차고 20년차고 적은 돈 받고 다닐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어떤 결정을 내리는 것이 좋은지 조언부탁드립니다.
댓글 내용은 로그인 후에 확인하실 수 있어요!
앗 혹시 비회원이신가요?? 회원 가입 빠르게하고,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