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면접 보고 왔고 면접담당자가 굉장히 무례해서 기분이 이미 나빴어요.
제가 종사하는 직업이 바닥이 좁은곳인데요. 담당자가 예전에 제가 다닌 직장에 아는 사람이 있는데 제 평판 어떤지 알아봤다고, 일 꼼꼼하게 잘한다해서 면접 연락준거라고... 굳이 저한테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여태 쌓아온 경력으로는 이 직업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안된다는 둥 선 넘는 행동을 하더라고요.
면접 끝자락에 어떻게 일해보실래요? 라길래 일단 생각해보고 월요일까지 연락준다고 했는데 연락을 줘야될까요?
마음같아서는 안해주고싶은데 예전에 다닌 직장에 아는 사람이 있다해서... 예의상 연락을 줘야되나 해서요ㅜㅜ
조언 부탁드려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단 개인 사정으로 함께하지 못하게 되었다.
정도로 말씀해 주심 될것 같습니다.
'면접 본 누구입니다. 개인 사정으로 일을 하지 못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정도면 될듯 합니다.
사실 연락 안해도 월요일까지 연락이 없으면 포기한거라 생각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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