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역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신입입니다. 잡***에 1.5미만이고 5인미만 업체에서 일하고 있는데 영어를 쓰는 일인데 토익이 영어의 모든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외국인을 상대하기 어려워서 그런지 부족하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스펙은 900점 이상이고 무역영어 1급이 있습니다.  평점 사이트에 보면 신입한테 업무 분장이 불리하다고 되어있고 신입이 배울 환경이 안좋다고 합니다. 나이도 좀 있는 편이고 오늘 회사 상사한테 거의 모든 모습 다 바뀌어야 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회사내 대인관계도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진실인지 모르겠지만 이번 해 안에 관둘 거라고 얘기하는 사람이 2명이나 있습니다. 사람 사는게 어딜가든 비슷하고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1년도 안되서 관두면 이력서에도 안좋고 이제 제 수준에서 취업 기회도 별로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공도 이 업계에 일치하는 전공은 아닙니다. 답이 없는 상황이지만 여러분의 입장에서는 어떻게 하실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좋은 말은 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