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졸업예정자 상태로 네임드 외국계 파견계약직(1년)에 합격한 상태입니다.
우선 산업군이 제가 원하던 산업군이라 경험 삼아 일을 해보려고 했으나 주변 사람들의 반대가 워낙 커서요..
'첫 시작은 파견직으로 하면 계속 파견직만 하게 된다' 혹은 '물경력이 된다' 이런 이유로 많이 반대를 합니다.
우선 이번에 합격한 포지션은 서류 몇개 안넣어봤을 때 덜컥 합격한거긴해요.. 그래도 외국계는 일단 발을 들여놓는게 중요하다고 들어서요
그래서 준비를 제대로 해서 정규직으로(꼭 외국계가 아니더라도) 시작하는 것이 좋을지 혹은 파견계약직으로 3개월 정도라도 업계 체험을 해보면 좋을지 고민입니다.
참고로 성격상 파견계약직으로 일하면서 취준을 병행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 같아서 둘 중 하나를 택해야 하려는 상황입니다!ㅜㅜ 조언 부탁드립니다!!
남들이 하는 말 조언으로 듣고 결정은 글쓴이님이 하시는거예요
그리고 저도 2년동안 공백기가 있었는데도 직장 잘구해서 다녔어요
2년동안 저한테 맞는일은 뭔지 제가 잘할 직무가 뭔지 아르바이트며 인턴이며 계약직 파견직 안가리고 다했던거같아요 그래서 결국 원하는 직무 찾았고 다시 이직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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