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입니다. 디자인 전공으로 디자인쪽에서 일하다가 인하우스라 혼자서 일하는 환경과 업무에 질려 다른 업종으로 가고자 퇴사했습니다. 원래는 코딩을 공부해서 프론트엔드쪽으로 가려했는데 코딩도 솔직히 막 배우고싶은게 아니라서 고민되고 막막하던 찰나 지인의 권유로 아예 초면인 생산관리쪽 지원 기회가 생겨서 이력서와 간단자소서를 내고 면접 예정에 있습니다.(관리영업쪽은 직원들 지인 위주로도 그쪽 전공, 경력자가 아니여도 자주 뽑는듯해요) 자소서에는 자기가 맡은 일에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적어놨는데 이전 직장 퇴사이유를 묻는다면 어떻게 대답하는게 자소서에서 크게 벗어나지않는 베스트 답변일가요? 또 그동안의 전공 업무와는 전혀 다르고 처음인 분야라 왜 지원했는지는 꼭 물어보실것같은데 그때도 어떻게 대답하는게 가장 좋은 답변일까요?ㅜㅜ 도와주세요
퇴사사유는 자기 역량 개발을 위해서 다른 필드로도 도전해보고 싶어서 나왔다고 하시면 되고
자기소개에서는 개인적인 얘기보다 R&R에 맞춰서 내가 이 업무를 할 수 있고 책임을 다 할 수 있을 거라고 판단되어 지원했다는 식으로 설명하는게 베스트입니다.
물론 관심은 있어서 지원하셨겠지만 어떤 부분에서 관심이 생겨서 지원하게 되었다 정도의 답변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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