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에 막 들어선 1년차 신입입니다.
직장내괴롭힘으로 구직활동 중인데,
어느 곳으로 가야할지 너무 고민이네요ㅠ
회계팀에 있다보니 야근이 엄청 많고...작은 중소에서는 하찮은 경리라는 식으로 대우 받는 곳도 좀 많고...무엇보다 사람들 특성이 좀...평균적으로 저랑 안 맞는 것 같지만, 업무 적성은 잘 맞아요.
아직 진로 변경이 가능하니까 이곳저곳 넣어봤는데,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입니다.
-연봉 3500~4000
-통근시간 편도 30~40분
-식사제공
-자체 계약직(향후 평가시 정규전환 및 직무 전환 가능)
-업무: 사무보조
-복리후생: 중견급 평균정도
2. 중소(건설업) 회계팀
-연봉 3600
-통근시간 편도 1시간 30~40분
-식사×
-정규직
-업무: 회계팀(상장사)
-복리후생: 아직 없음.
3. 부동산 분양업
-인센티브제 건별 500만원
-통근시간 30분
-식사 제공
-프리랜서...?
-업무: 부동산 tm, 분양 계약 등
- 복리후생: 유류대 등 실비변상적 지원
위의 경우라면 당연히 1번입니다.
거리, 연봉, 안정성은 제가 보기에는 최적인 것 같습니다.
회사에 집중하셔서 더 중요한 업무를 맡는 키멤버가 되시길 바랍니다.
귀하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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