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취준 중인 25살입니다
4년 정도 집안의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일만 했구요
전 회사는 건강상의 이유로 어쩔 수 없이 퇴사했네용 하하…
다름이 아니라 고민이 있는데요 제가 디자인 쪽으로도 경력이 있지만, 총무로도 경력이 있어요 이번에 병원비나 이런 것 땜에 있는 돈을 거의 다 써서 돈 때문에 조금 급하게 취업을 해야 할 것 같은데 제 건강이 완벽히 좋아진 것이 아니라서 그나마 워라밸이 지켜질 것 같은 총무로 취업하려고 마음 먹었어요 그런데 제 기준이 높은 것일 수도 있겠지만 지금 총무로서 괜찮은 곳에 가기 힘들다고 판단이 되네요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미래에 창업을 할 계획도 있어서 더욱이 워라밸이 어느 정도 보장될 것 같은 총무로 빠지고 싶었는데 뭔가 이제 25살이다 보니까 한 우물만 파는 것이 좋을 것 같기도 해서 차라리 알바를 하면서 디자인 포트폴리오 준비를 해서 디자인 쪽으로 재 취업을 해야 할지 아님 그냥 어디든 총무로 취업하고 디자인 포트폴리오 준비해서 이직해야 할지 고민이 돼요 아님 알바를 하면서 오래 있을 수 있는 괜찮은 직장 구할 때까지 자격증도 더 따고 공부도 하면서 총무 이력서를 내야 할지 고민이 되네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나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ㅠㅠ 이런 문제에 대해서 의논할 사람이 없어서 여기에 글을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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