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의류 디자인 전공하여 의상 디자이너로 3년 정도 경력 있고
3번정도 이직 경험이 있어서 오래 다니면서 이분야의 전문가다! 이런 느낌이 아닌 뭔가 중고 신입같은 느낌입니다..
지금은 회사 생활을 11개월정도 쉰 상태라 자신감도 많이 없는 상태이구요 ..
전 회사에서 사장한테 갈굼 + 갑질 + 업무 노예질 당해서 멘탈도 많이 약해진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제가 편안하게 오래 다닐만한 회사를 가고싶습니다 ㅠㅠㅠ


하여튼! 본론으로 2개 회사중에서 고민입니다
1 ) 사원수 60명정도 규모의 중소기업, 네임이 많이 알려진 유명한 기업 , 브랜드 내취향임 , 면접때 회사 분위기가 딱딱한 느낌이었음 ,잡플래닛 평점 및 리뷰가 개차반 꼰대문화 ㅠㅠ +전에 다니던 회사 삘..
2 ) 사원수 10명 내외의 중소기업, 잘알려지지 않은 기업, 내취향은 아님 , 면접 진행때 편안한 분위기, 대표님이 따듯한 인상을 받음

조그만데 다니면서 심적으로 압박 덜하고 편하게 다닐까 그래도 더 크고 알려진 기업으로 갈까 고민 중입니다...
둘다 연봉은 똑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