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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했는데 더 좋은조건으로 오라는 곳이 있어서 고민입니다.

화이태에엥! 2021.10.19 작성
이번에 취직해서 월요일부터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 들어온 회사는 인턴기간 3개월이고 이후 정규직 전환이라고 합니다. 집이랑은 1시간 거리구요!
인턴기간동안은 90만원을 페이로 지급하고 20만원은 따로 식비챙겨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후 정규직으로 전환할때 월급183만원에 식비20만원 따로 챙겨주는걸로 계약할거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생각보다 적어서 당황스럽긴 했지만 일단 일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전에 면접봤던 다른 회사에서 다음주 월요일부터 일 할수 있냐고 연락이왔습니다! 새로 연락온 곳은 월에 230을 준다고하고 집이랑도 20분거리라서 너무 고민이 됩니다.
이미 다니기로 했는데 갑자기 다른 곳 간다고 하면 좀 그럴 것 같아서요🥲
너무 고민입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댓글 6
  • K91 2022.05.16 작성
    이직 꼭 하셔야 합니다.
    거리가 한시간이나 되면.. 아무리 빨리 끝나도 여가생활 즐기기 쉽지 않죠!
    오래 일하려면 스트레스 해소나 재충전이 중요하고..
    돈도 더 주니까요!
  • Rinb1 2021.10.22 작성
    집에서 가까운 곳에 돈도 많이주면 저라면 가겠습니다

    근데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곳인가요??
  • dsksEdklkjf1scb 2021.10.20 작성
    기회는 있을 떄 잡아야 해요
  • 비비비빅 2021.10.19 작성
    좋은 곳에서 연락을 주셨다면 당연히 가야죠!
  • Q4ClpqF8WBIn2Cb 2021.10.19 작성
    기회는 올때 잡아야죠
    오히려 애매하게 오래다니는거보다 빨리 관두는게 낫습니다
님에게 답글 다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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