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것 필요없고 실업급여 받을 수 있는 조건 미리 알아보시고
최대한 그 방향으로 어떻게 합의해보시고
안되면 할 수 없이 나오시는 겁니다...
아랫분이 현실적 조언해주신 듯 해요

실업급여 받을 수 있는 조건으로 이것저것 잘 알아보시면 좋으실거 같아요. 대신 다음 이직때 걸리지 않을만한 내용으로 선택 하시는게 중요하기고 본인에게 맞을법한 조건으로 한번 알아보세요.
제가 첫 입사한 회사에서 대표님이랑 엄청 싸우기도 했고 이것저것 알아본뒤 체계적으로 말씀드려서 잘 협상해서 인사조정으로 인한 인원 감축으로 퇴사 진행 했었어요 그러고 다른 회사로 이직 했구요. 지금 이직한 회사가 쓰니분 사연이랑 제 상황이랑 비슷해서… 같이 힘내보자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저는 회계분야 업무이지만 잡다한건 전부 진행중이라 지금 회사랑 연봉협상 으로 업무과중에 휴일 보장 안되는거때문에 싸우는 중입니다..! 그리고 보통 이런 회사는 사람이 나가는거 자체도 손해가 크기때문에 되도 안되는 소리 하시는거 이시구 이것저것 알아보고 말씀 드리는거랑 그냥 말씀 드리는거랑은 또 다르기 때문에 간결하게 체계적으로 잘 정리 해서 말씀 드려보세요
답이 없으신 분이셔도 팩트 있는 부분만 말씀 드리고 퇴사하는게 깔끔하다 생각해요 그리고 퇴사 하실 생각이시면 눈치 주시고 뭐라 하시는거에 굳이 전부 이행 할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퇴사 하면 회사랑 서로 감정 상하고 나오는건 기본이다 보니 어느정도는 예상하고 진행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개인사정..

연차인데도 일 시키는건 무슨경우죠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상사가 납득 안되면 논의도 안해주고 못그만두게한답니까? ㅋㅋㅋㅋㅋㅋㅋ
무슨 군대도 아니고;;

그리고 퇴사하면서 좋게 끝나는건 진짜 드문경우입니다. 군대가야해서 퇴사하는 정도면 좋게 퇴사할 수 있겠네요.
그 이외에는 결국 얼굴 붉히면서 퇴사할 수 밖에 없어요.
마치 연인과 상처받지 않게 헤어지는 법을 찾는 것과 같습니다.

그냥 일 힘들다고 하세요. 뭐 다른 곳은 덜한줄 아냐 그런거 말할 수 있는데 걍 쌩까시고요.